거짓 선전 선동에 기초한 탈 원전 정책
 
 [2018-02-25 오후 9:15:00]

건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교수 이용식

거짓 선전 선동에 기초한 탈 원전 정책:의학적 관점에서의 비판<3>

<앞에서 계속>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 교수는 원전 사고 후인 2011년과 2012년에 후쿠시마현에서 백내장, 협심증, 뇌출혈, 폐암, 식도암, 위암, 소장암 ,대장암, 전립선암 등이 증가했다는 자료를 제시하였는데, 고형암의 경우 방사선 피폭후 6-8년이 지나야 암이 발생한다는 것은  정책:의학적 관점에서의 비판<3>

<앞에서 계속>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 교수는 원전 사고 후인 2011년과 2012년에 후쿠시마현에서 백내장, 협심증, 뇌출혈, 폐암, 식도암, 위암, 소장암 ,대장암, 전립선암 등이 증가했다는 자료를 제시하였는데, 고형암의 경우 방사선 피폭후 6-8년이 지나야 암이 발생한다는 것은  기초적 의학지식이며, 더구나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인해 최대로 방사선에 노출된 작업자도 400mSv에 불과하였고 거주민 평균 피폭량이 4mSv에 불과한 것으로 미루어 이렇게 짧은 시간 내에 이런 암들이 생겨날 수가 없음이 분명한데도 이런 자료를 제시하여 마치 암 증가가 원자로 사고와 연관이 있다고 주장하는 그의 무지함과 뻔뻔함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또한 뇌출혈과 협심증이 이번 사고와 관련이 있다면 축구경기관람도 그 발병 원인으로 기재되어야 할 것이다.  


위 자료에서처럼 질병이 증가한 것은 자연증가분과 함께 원전사고후 방사선에 의한 영향을 두려워하여 검진이 늘어나게 됨에 따라 질병을 많이 발견하게 되는 현상 즉 검진효과 때문으로 보인다.

이런 현상은 우리나라에서도 관찰되는데 2000년 이후 국가주도의 암검진사업 시행후 갑상선암은 무려 6000%가까이 늘어났고 유방암, 대장암, 전립선암, 폐암도 늘어났다.
또 하나, 원전사고로 급성 백혈병이 증가한다고 제시한 다음 자료를 보자. 2010년에 비해 2013년에 전국적으로 급성 백혈병이 142% 증가하여 마치 방사능 오염과 관련이 있는 것처럼 보이나, 후쿠시마에 가장 가까워 오염이 심한 도치기, 이바라키, 야마가타는 각각 89, 129, 112%로 평균 이하의 발병률을 보이는 반면 상대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어 오염도가 낮은 군마, 사이타마, 오사카, 홋카이도는 각각 310, 285, 187,185% 로 평균보다 월등히 높아 방사능 오염과 발병간에 상관관계가 없음을 알 수 있다.

또한 급성 골수성 백혈병은 나가사키나 히로시마처럼 원자폭탄이 폭발하는 등 전신에 다량의 방사선 피폭으로 인해 골수 세포의 유전자에 변이가 생겨 피폭 6-8년 후에나 발병하는 질병인데  이 자료처럼 피폭 1-2년 뒤에 발병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것이다. /다음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