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와 창조ㆍ혁신을 두려하지 말자
 예절 교육, 최신 트렌드 익힐 수 있는 현장직무교육(OJT) 중요하다
 [2007-11-14 오후 6:35:00]

(주) 동산전자 대표이사 김형순
경남여성경영인협회 수석부회장

▲ 김형순 경남여성경영인협회 수석 부회장
최근 창조ㆍ변화ㆍ혁신 등 기존의 것과의 차별화를 의미하는 어휘들이 많은 기업들에서 화두가 되고 있다. 점점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서 기업이 변화를 두려워하고 이에 둔감하면 생존력을 잃어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는 비단 대기업만이 아닌 중소기업에서도 절박하고 시급한 문제다. 오히려 대기업보다 재무나 구조면에서 안정성이 약한 중소기업에서 이러한 변화에 대처하는 자세가 부족하다면 그 기업의 말로가 어떠할지는 어렵지 않게 짐작할 수 있다.


가장 대표적인 혁신 전략인 6시그마를 통한 고객 만족도 상승을 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온ㆍ오프라인 교육을 통해 위로부터가 아닌 아래로부터의 변화를 꾀해야 한다. 여기에 고객 대상 서비스 마인드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이나 인센티브 제도도 시행하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임직원들의 프로페셔널리즘을 자극하기 위한 프로그램도 필요하다. 10여년 전 사람들의 뇌리에 오래 남았던 `프로는 아름답다'라는 광고 카피처럼 직원들의 프로답지 못한 아마추어리즘은 기업의 생존 경쟁력의 큰 저해 요소가 될 수 있다. 기업에서는 임직원들이 스스로 모자란 부분을 인정하고 보완하는 노력을 할 수 있는 자체 프로그램을 마련해 이들의 프로화를 도와야 할 것이다.


이 외에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외국어 강의, 대인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갖추기 위한 화법 및 예절 교육, 최신 트렌드를 익힐 수 있는 현장직무교육(OJT) 등 기업과 직원들의 능력을 상승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필요하다.


이와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지향하는 바는 결국 혁신을 통한 성장이다. 가죽을 벗겨내어 새롭게 한다는 혁신의 본질적인 의미에 걸맞게 기업뿐만 아니라 그 구성원들도 뼈를 깎는 노력을 통해 자신의 경쟁력을 키울 수밖에 없는 시대인 것이다.


좋은 기업은 직원들을 지독하게 트레이닝을 시킨다는 어느 책 내용처럼 혁신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자극이 필요하다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