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의 밑그림부터 그리자
 
 [2015-05-04 오전 11:28:00]

경남대학교 평생교육원 행정지원팀장 세광 박승원

일의 밑그림부터 그리자

스케치 페이퍼란 상사가 부여한 일의 결과물을 완성하거나 부여받은 성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일을 실행하기 전에 자신이 어떤 전략과 방법으로 실행할 것인지를 대략적으로 작성하는 문서, 즉 일의 밑그림이다. (류랑도, <일공부>에서)

본격적으로 그림을 그리기 전에 밑그림부터 그립니다.

그림의 구도를 잡고 스케치합니다. 밑그림을 잘 그려야 그림이 좋아집니다.

일도 마찬가지입니다. 본격적으로 일을 하기 전에 일의 구도를 잡고 스케치해야 합니다. 밑그림을 잘 그려야 성과가 좋아집니다.

<일공부>의 저자 류랑도는 일을 시작하기 전에 그리는 밑그림을

스케치 페이퍼(sketch paper)’라고 합니다. 상사가 부여한 일의 결과물을

완성하거나 부여받은 성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자신이 어떤 전략과 방법으로 실행할 것인지를 그리는 일의 밑그림이라는 것입니다.

스케치 페이퍼는 상사의 생각을 알아내는 도구입니다. 상사가 겉으로 말하는 니즈가 아니라 진정으로 원하는 원츠를 찾는 도구입니다.

스케치 페이퍼는 상사의 공감을 얻어내는 도구입니다.

일에 대한 전략과 방법을 상사와 조율함으로써 일의 결과물에 대한 공감을 미리 얻어내는 도구입니다.

밑그림이 잘못 되면 원하는 그림이 나오지 않습니다.

일도 밑그림이 잘못 되면 원하는 성과를 낼 수 없습니다.

일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일을 시킨 상사의 생각을 알아내고,

공감을 얻어낼 것을 밑그림에 반영해야 합니다.

그래서 상사와 소통하기 위한 문서인 스케치 페이퍼는 일을 실행하기 전에 반드시 그려야 하는 일의 밑그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