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불스님의 아침편지
 
 [2013-06-01 오전 11:34:00]

마음공부/에세이 금강경

수보리야.
내가 이제 진실한 말로 그대 에게 이르노니 만약 어떤 선남자 선여인이 저 황하사수 모래수 처럼 삼천대천 세계에 가득한 금은보화를 가지고 널리 보시한다면 그가 얻은 복이 얼마나 많겠는가?

수보리가 사뢰었다.
매우 많습니다. 세존이 시여.

부처님 께서 수보리에게 말씀 하셨다. 만약 선남자 선여인이 이 경 가운데 네 글귀 만이라도 받아 지녀서 남을 위해 설명해 준다면 그 복은 앞의 복 보다 훨씬 뛰어 나느니라.  

세상 모든 남자는 존경 받기를 원한다. 무시를 당하면 수미산 보다 더큰 상처를 받는다.
특히 아내나 부모 직장의 상사에게 서이다. 남편을 무시하면 사랑은 떠나간다.

부모님께 무시를 당하면 놀고 먹는 놈팽이가 되 버린다. 부하 직원을 무시하면 사기를 저하 시킨다. 자식을 무시하면 불효자가 되버린다.

세상의 모든 여자는 사랑 받기를 원한다. 금은 보화를 아무리 갇다 주어도 따스한 사랑이 없으면 무용지물이다. 아내를 폭언하고 미모를 비하하면 사랑은 떠나가 버린다.
관심과 격려 사랑한다는 말이 최고의 선물이다.

사람은 인품과 인성을 먹고산다. 인성과 인품을 가꾸어 가는 것이 마음 공부다.
자신을 늘 성찰하고 자신을 늘 알아차려야 한다. 경만 줄줄외운다고 인성이나 인품이 변하는 것이 아니다.

붓다는 일생을. 명상을 통해서 부처의 성품을 일구어 내신 분이다. 물질 보다는 공덕을 짓게하여 만유중생이 보리심으로 살아가게 법을 설하셨다.
 

범소유상 개시허망 조작이 있는 것은 모두가 허망한 것이다. 수단과 방법으로 얻은 것은 내 것이 되지 않은다. 금강경의 안목으로 인생과 세상을 볼줄 알아야 한다.

無-는 한계에서 벗어난 세계를 무 라고 한다. 空-은 걸림이 없는 무한 자유를 말 한다.
수미산-이란 인간의 태산 같은 번뇌를 말한다. 유루복-화살을 쏘아 그 힘이 다하면 땅으로 떨어지는 것을 말한다. 무루복-인성과 품성으로 살면 영원히 존경 받고 사랑을 받는 복을 말 한다.
 
태양도 하나 요. 달도 하나 요. 나도 하나 다. 이때에 나의 생각은 어떠한가?

.................삼마라-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