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축/부처님 오신날
 
 [2013-05-17 오전 6:41:00]

봉축/부처님 오신날

맑고 아름다운 향기로 온 천하가 푸르른 신록의 계절입니다.

우리네 마음도 그와 같이 맑고.고운 향기로 피여나는 불자 가족이 되기를 축원 드립니다. 부처님의 크신 은혜가 온 우주와 인류에 충만하여 그 은혜가 수미산보다 크게 느껴집니다.

인류의 등불로 오신 부처님의 법연, 저의 카페에 인연된 모든분 들과 가까운 사찰에서 등불을 밝히시는 선남선녀 여러분의 연등공양은 그 공덕이 무량 하리라 믿습니다.

깊은 신심과 믿음으로 오늘 밝히는 등불이 소외된 이웃과 사회에도 큰 희망이 되고 등불이 되어져서 서로가 믿고 사랑하는 소통의 한마당이 되길 기원 합니다.

소통과 화합으로 함께 하는 세상을 열자는 단합된 마음으로 자비의 깊은 신심을 사회와 이웃에 나누어 가집시다.

오늘 정성을 들여 연등을 밝히는 의미는 반야의 반연에 들고자 함에 있습니다.

마음의 향상을 위해 보리심을 발하여 존재 하는 모든 생명의 존엄함 을 일깨워 가자는 정성의 발원이기도 합니다.

아집과 교만을 버리고 순수하고 해맑은 본래의 우리 모습으로 돌아가서.함께 어울려 어루만지며 같이 살자는 자비의 행원입니다.

인류의 등불로 오신 부처님

오늘 저희가 올리는 등불이 청정무구한 우리들의 본성임을 알아서 남의 허물을 용서 하고 남의 잘못을 이해하며 수용하며 자비로서 살고자 발원 합니다.

오늘 올리는 등.공양이 인간의 지고한 가치를 일깨워서 모자라고 부족한 이를 도우는 자비 공양의 행원이 되기를 진심으로 확신 합니다.정성 드려 올리는 연등 공양이 무량광명 하신 부처님의 자비로 가정의 모든 대소사가 원만 성취되기를 바라오며 나라와 국가의 무궁한 발전도 기원 합니다.

국가를 경영하는 모든 공무원이 지고한 인간의 가치가 봉사와 헌신에 있음을 알게 하시고 발원하는 모든 국가적 행사가 원만 성취되어서 세계인류사에 빛나는 보람이 되게 하여지길 기원 합니다.

기아선상에 허덕이는 북녘의 동포들께도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내리시길 축원 합니다.

무명장애에 허덕이는 유정무정 모든 생명이 자유와 평등 속에 부처님의 감로의 법비가 내리시여 무생법인이 이루어지길 앙망 하는바.입니다.

끝으로 오늘 인연된 모든 불자님의 가정에 소원이 원만 성취되어 만사가 태평하기를 진심으로 바라오며 대자대비 부처님의 한량없는 축복이 내리시길 축원하오며 인사에 가늠 합니다.

모두 성불 하십시오. 감사 합니다.

불기 2557년 음 4월 8일

말이 향기로운 세상. 말이 향기로운 가정. 말이 향기로운 사람.

향불회 회주 /무불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