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인’ 박근혜와 '국민할매' 김태원
 [독자 칼럼]
 [2011-04-20 오전 9:37:00]

인기를 끄는 스타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에서 심사위원이자 멘토(mentor·조언자)인 김태원이 단연 화제다. 단점을 지적하고 날카로운 독설을 퍼붓는 다른 멘토와 달리 숨겨진 재능을 일깨워 주는 따뜻한 인간미가 물씬 베어나는 조언에 출연 가수 지망생은 물론 시청자까지 감동을 받기 때문이다.

김태원의 주요 어록을 살펴보자.

팝송을 처음 부르는 조선족 출연자(백청강)에게 “가수가 영어를 꼭 잘 할 필요는 없다“는 말로 그의 콤플렉스를 날려줬다. 여자 친구가 없다는 출연자에게 ”앞으로 여자 친구가 생기게 될 것이다“라는 말로 장래의 희망을 듬뿍 심어줬다. “1등에 치중하지 말라, 프로그램이 끝나고 너희 삶이 더 중요하다. 나는 너희를 가르치지는 않는다. 단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끄집어 내줄 뿐이다”

"'여기까지'라는 단어는 없다. 항상 '이제부터'이다. 인생에서 한 번에 무엇이 된다는 것이 불행일수도 있다. 지금을 도약으로 삼으라. 보여 지는 가능성은 신뢰를 준다. 하지만 신뢰가 가능성을 만들어 낼 수도 있다. 3등은 괜찮다 하지만 삼류는 안 된다. 세월이 흘러서 슬픈 것도 있지만, 세월이 흘러서 아름다운 것도 있다" 등 가수 지망생에만 한정되지 않는 일반 삶의 멘토 역할도 하고 있기에 무한감동을 주고 있다.

직장인들 대상 앙케트 조사에서 응답자 중 절반 가량이 ‘냉철한 지적보다 따뜻하게 보듬어 주는 김태원 유형’의 멘토를 원하고 있다.  또한, 시청자들은 '김태원을 보며 힘을 얻을 때가 많다' '드라마 같은 인생을 살아온 만큼 훌륭한 인생 멘토 역할을 해준다'며 뜨거운 반응과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다른 사람들이 독설을 통한 조언을 한다면 김태원은 사랑이 담긴 아름다운 말을 전달한다. 삶의 따스한 향기와 깊이를 느끼게 하는 멘토 김태원! 산전수전 다 겪은 자신의 인생역정에서 나오는 그만의 인생철학이 담겨있기에 단연 감동이다.

우리 정치사회에도 이런 따스한 감동을 주는 멘토가 목마르다. 서민의 피폐된 삶을 쓰다듬고 용기를 주는 희망의 정치를 하는 국민 멘토가 기다려진다. 지난 민주팔이 정권 15년과 그리고 지금의 얼치기 보수정권을 포함 도합 18년간 지도자의 독선과 타락, 무능으로 국민의 몸과 마음이 모두 지칠 대로 지쳐있다. 나라와 국민을 위한 것이 아니라 자신과 일가, 측근 계파를 위한 소인배적인 정치와 통치를 해왔기 때문이다.

세상만사가 영원한 것이 없듯이, 깜깜한 밤이 지나면 새벽이 오고 추운 겨울이 자나면 따스한 봄이 찾아오게 마련이다.
우리나라 정치사에도 이제 여명의 새벽이 다가오고 있다.  지난 20여 년간은 우리국민이 희망을 걸 수 있는 뚜렷한 정치인이 없었기에 반 자포자기 심리상태에서, 상황에 따라 흘러가는 정치무관심 시대를 살아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다수 국민들은 이제 더 이상 권력자에게 속고 당할 수만은 없다는 단단한 각오와 자신감으로 무장했다. 이는 신뢰와 정도의 화신, 박근혜가 바로 우리 곁에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가 없다면 또 정치 무관심 속에 권력자들의 횡포를 수수방관할 수밖에 없는 후진국의 국민 신세를 면할 수 없을 것이다. 지금 국민들은 그녀만을 그리며 기다리고 있다. 나머지 그 어떤 인물도 신뢰를 줄 만한 대안인물이 아니기에 그 무슨 감언이설과 곡학아세에도 더 이상 흔들릴 국민이 아니다.

지난 어둠의 시절 18년 동안 지칠 대로 지친 국민의 몸과 마음을 보듬어 주고 힘과 용기를 북돋아줄 그녀는 대한민국과 결혼한 국민의 연인이오, 영원한 국민의 멘토임을 국민들이 가슴으로 느끼는 바다. 그의 순수하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애민 애국심이 우리에게 국민행복시대를 활짝 열어줄 것이다.

                                            애독자/심철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