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별인사 올립니다
 
 [2022-11-30 오후 5:03:00]

 애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4년여 동안 저의 부족한 글을 애독하여 주신 여러분들께 충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생을 함께 하고자하였습니다만 피치 못할 사정으로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턱없이 모자라지만 격려와 응원을 아낌없이 보내주신 여러분,
 때로는 거침없이 나무라시고 따가운 회초리를 들어주신 여러분,

 오늘로서 여러분들의 곁을 떠나지만 소중한 인연은 가슴깊이 안고 살겠습니다.

 아직도 일상을 옥죄는 코로나 팬데믹과 경제 한파를 여유롭게 이겨내시고 건강과 행복이 넘쳐나는 나날 되시기를 두 손 모아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11월 30일 남강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