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향우회 고양 하동서 시산제
 
 [2016-02-15 오전 9:54:00]

부산에 사는 하동 향우 300여명이 고향 알프스 하동과 향우회의 발전을 기원하는 시산제를 올렸다.

15일 하동군에 따르면 재부하동향우회 산악회(회장 최제조)는 지난 14일 적량면 삼화에코하우스에서 ‘2016 재부향우회 산악회 시산제’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윤상기 군수, 여상규 국회의원, 김봉학 군의회 의장, 이갑재 도의회 기획행정위원장 등 지역 기관·단체장과 이양호 회장을 비롯한 재부하동향우회 임원, 산악회 회원·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오전 11시 삼화에코하우스 앞마당에서 50만 내외 군민의 안녕과 고향 및 향우회 발전을 기원하는 시산제를 올렸다. 

시산제에서는 윤상기 군수, 여상규 의원, 이양호 회장이 초헌관, 최제조 산악회장, 김봉학 의장, 이갑재 도의원이 아헌관, 정명화 향우회 수석부회장, 김삼용 향우회 장학회장, 정국용 체육회장이 종헌관으로 나서 헌작했다. 

시산제를 마친 후 에코하우스 강당으로 자리를 옮겨 기관·단체장과 향우회 회장 등의 인사말과 함께 설 명절 이후 자리를 함께한 참석자들이 서로의 안부를 묻고 고향 소식을 나누는 인사회를 가졌다. 

윤상기 군수는 “알프스 하동의 100년 미래를 개척하는데 가장 큰 지원군인 향우 여러분과 지역 기관·단체장이 모여 고향 발전과 내외군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자리를 갖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참석한 모든 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윤 군수는 또 “여러분이 서 계시는 이곳 적량에 구재봉 휴양밸리와 지리산 생태아트파크가 조성되는 등 13개 읍·면의 균형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100년 미래를 위해 도약하는 고향 하동에 향우 여러분의 지혜와 아낌없는 조언을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