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맞이 직거래장터 질좋은 농산물 싸게
 16일 경남도청 광장에서 함양 농특산물 판매
 [2015-02-05 오전 10:53:00]

 
함양군이 민족 최대 명절 설날을 맞아 5일부터 16일까지 함양 곶감을 비롯해 지리산 청정고장에서 생산한 함양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연다.

오는 7일부터 16일까지 열흘간 창원 대우백화점 지하매장에서 곶감과 감말랭이, 사과 등 특판을 실시하는데, 이번 특판은 농협중앙회 함양군연합사업단이 대우백화점과 창원시 하나로마트 등과 연계해 진행하는 것으로 곶감 작목반으로부터 수매한 곶감을 주로 판매할 예정이다.

직거래장터는 함양군 소재 농·특산물 생산농가가 직접 참가해 시중가보다 20% 싼 가격으로 진행한다. 우선 서울 은평구청 로비 1층에서 5~6일 이틀간 열리는 은평구청 직거래장터에서는 돼지감자를 주로 취급하는 정가네식품(대표 정영균)이 돼지감자칩분말·양파즙·현미쌀·건여주 등 9개 품목을, 치즈류를 생산하는 삼민목장(대표 손현윤)이 요거트·스트링치즈 등을 각각 20% 할인 판매한다.

16~17일 대전 서구청 로비 1층에서 열리는 직거래장터에는 6개 농가가 참여한다. 정우식 농가가 곶감을, 만호산삼농장(대표 박만호)함양산양삼은 함양의 대표식품인 산양산삼과 산삼주, &당귀 등을 판매한다. 7년근 7만 원짜리를 5만 원에 살 수 있다. 이정남 농가는 곶감 특대(3.8kg) 8만 원 짜리를 7만 원에 판매한다.

또한, 16일 단 하룻동안 경남도청 광장에서 열리는 경남도청직거래장터에는 하문규 곶감농가가 참여해 많게는 접(100)8만 원짜리를 6만 원에 25%할인하고, 1.5kg(32) 100박스를 33%할인한 2만 원으로 고객 몰이할 예정이다.

이외도 경남도청 직거래장터에는 코리안 신토불이(대표 김도영)업체가 참가해 도라지진액·양파즙·흑마늘환·알밤 등을 9~20% 할인해 선보이고, 해찬솔농원(대표 김상국)은 어성초와 자소엽등으로 만든 발모팩과 함께 곶감·고사리··말린 돼지감자 등을 최고 25%할인해 함양의 우수한 청정 농·특산물을 홍보 판매한다.

함양군 관계자는 함양 농·특산물의 우수성은 이미 전국적으로 정평이 나있어 직거래 장터가 열릴 때 마다 많은 소비자가 찾는다.”설맞이 할인행사인 이 장터에 출향 향우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질 좋은 상품을 싸게 구입하고, 군민 소득 3만 불 달성에 힘을 보태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