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아이들과 함께 가 볼만한 곳
 경남도가 선정한 지역별 대표명소 5곳
 [2015-01-08 오전 10:57:00]

 
▲ 정티움마을 지렁이 체험
경남도가 겨울방학 아이들과 함께 가볼만한 곳으로 통영 한려수도 조망케이블카, 부곡 하와이 얼음나라 얼음조각축제, 산청 동의보감촌, 하동 북방딸기 마을, 하동 정티움마을 다섯 곳이 선정됐다.

경남도는 경남관광 활성화를 위해 겨울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보낼 수 있는 지역별 대표명소 5곳을 선정·발표했는데 이중 하동의 북방딸기마을은 110가구가 농사를 지으며 생활하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로, 당도 높은 딸기 생산지로 유명하다.

북방마을은 겨울방학을 맞아 2월까지 딸기 따기, 썰매타기, 짚공예, 나만의 컵 만들기, 민속탈 만들기, 경운기 타기, 각종 민속놀이 같은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도시민들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다.

이곳에서는 하루 20명까지 묵을 수 있는 녹색농촌체험관 2곳을 운영하며 하동의 대표 음식 중 하나인 재첩국과 아구찜, 삼계탕, 삼겹살 등의 음식을 제공한다.

북방딸기마을과 더불어 아이들과 함께 가볼만한 곳으로 선정된 하동 정티움 추동마을 역시 옥종면 대곡리에 위치한 예다권역으로, 2013정을 티우는 농어촌 인성학교로 지정됐다.

정티움마을은 하루 50명이 숙박할 수 있는 예다 활성화센터 1곳과 45명이 잘 수 있는 방갈로 3곳을 갖추고 계절 정식과 유기농 우리음식 뷔페를 운영하고 있다.

친환경 딸기와 감, 전통된장 등을 생산하는 정티움마을은 농촌체험, 생태체험, 식생활체험, 탐방체험, 인성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이번 겨울방학 기간에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도시 아이들의 농촌 체험이 가능한 전통된장 담그기, 우리밀 식빵 만들기, 딸기밭 지렁이 생태체험, 전통놀이 체험, 연잎밥 만들기, 자연물 공예, 얼음 썰매타기 같은 프로그램을 2월 말까지 운영한다.

이와 함께 농어촌 인성학교의 취지를 살려 117일부터 67일 일정으로 자기주도 학습법과 스피치 리더십, 식생활 체험 등을 통해 어린이들의 감성과 도덕성·사회성을 기르는 겨울방학 창의 인성캠프도 개설한다.

산청동의보감촌 역시 다양한 한방 기 체험관, 박물관을 비롯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는데, 동의보감촌 기 체험장 내에 위치한 동의약선관은 산청 약선음식을 주메뉴로 약선코스요리, 약선특한상차림 등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