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창원롯데백화점 사회적기업.마을기업 제품 특판전
 
 [2013-10-18 오전 11:36:00]

부각류, 참기름, 김치, 누비, 젓갈 등 우수상품 16개 사, 142개 제품 판매

경남도는 롯데백화점과 함께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창원롯데백화점에서 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 제품 특별기획전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에는 사회적기업 10개 업체와 마을기업 6개 업체 등 16개 기업에서 생산된 142개의 상품이 참가하여 백화점을 찾는 고급 구매객들을 유혹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 참여한 품목들은 고급소재를 사용한 친환경 제품과 무공해 식품류로서 뛰어난 품질로 대기업 제품에 뒤지지 않는 제품을 저렴하게 판매하여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마을기업은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지역주민에게 소득 및 일자리 제공을 목적으로 정부와 경남도의 지정을 받은 기업이다.

이번 행사를 위해 롯데백화점은 사회적기업들을 위해 기본수수료를 15%로 낮추었고, 매출이 높은 기업에 대해서는 백화점 입점 상담도 별도로 진행함은 물론 이번 행사의 판매수익금을 사회적 기업 발전을 위한 용도에 기부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 판매원 인건비를 지원하며, 경남사회적기업협의회(조임경 회장)와 경남마을기업협회(이한일 회장), 마을기업 중간지원기관(길있는 연구소 김현정 대표)에서 이번 특판행사를 후원한다.

경남도와 롯데백화점은 이번 행사의 반응이 좋을 경우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특판전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경남도에서는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의 안정적인 자립기반 강화를 위해 지난 8월 29일에 창원시(마산회원구 합성동)에 전국최초로 사회적기업 지원센터를 설치하여 제품 전시ㆍ판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제품 판매확대를 위하여 도청 미니박람회 개최(9월), 산청한방약초축제 판매부스를 운영(10월)하고 특히, 한국수자원공사(경남부산지역본부)와 연간 약 6억 4천만 원을 지원하는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지원을 위한 결연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학석 경남도 고용정책단장은 “국내 유명백화점에서 기획판매행사를 할 경우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의 제품 이미지가 좋아지고 상품 인지도가 높아지는 효과가 있으며, 앞으로도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제품의 백화점 특판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