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감 산업 발전 이끌 심포지엄 개최
 
 [2013-04-27 오전 12:15:00]

우리나라 감 산업 발전 이끌 심포지엄 개최

4월 27일, 경남농업기술원 천심관에서

우리나라 감 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농업인과 산학관연 관계자들이 오는 4월 27일(토) 경상남도 농업기술원 대강당(천심관)에서 ‘한국감연구회 춘계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경상남도 농업기술원(원장 최복경) 단감연구소에 본부를 두고 있는 한국감연구회(회장 성재희)는 감 재배에서 수확, 가공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에서 산학관연 협동과 정보교류를 통해 감 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는데, 지난 1997년 이후 매년 2회씩 전국단위 심포지엄을 개최해 오고 있다.

이번 춘계심포지엄은 진주시단감연구회와 경남농업기술원이 주관하고 경상대학교 단감산학연협력단이 후원하며, 농업인과 관계 공무원 등 각 분야 관계자 500명 이상이 참석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은 ‘최근 감과원의 문제해충 생태와 방제’에 대해 경상대학교 박정규 교수가 발표하고, 이어서 ‘떫은감 나무의 수고 낮추기’(양지농장 임영수 대표), ‘소비자 관점에서 포장기술 개선 사례’(다감농원 강창국 대표)등 선도 농업인들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또한 농가 애로를 겪고 있는 재배기술에 대한 최신 연구결과를 경남농업기술원 박두상 박사가, 그리고 요즘 농업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GAP(농산물우수관리) 인증 신청절차 및 사후관리에 대해 농산물품질관리원 최정규 담당이 소개하게 된다. 이밖에도 국악공연, 진주 지역 선도농가 견학, 농기계 전시 등 흥미 있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행사가 준비되어 참석자의 호응을 이끌어 낼 계획이다.

2011년 기준으로 우리나라 감 재배면적은 31,339㏊로 과수 중에서 가장 넓다. 이에 따른 생산액도 약 7,700억 원에 이르고 있어 감 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관연 협력과 정보교류는 반드시 필요한 실정하다. 경남도농업기술원 홍광표(단감연구소)소장은 “이번 춘계심포지엄은 감에 관한 최신 정보를 접하고 공유하는 자리가 되어 영농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전국의 감 관계자들이 많이 참석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자세한 것은 단감연구소 재배이용담당 최성태 055-254-1564 로 하면된다. /김성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