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남지읍 자원봉사대 불우이웃돕기 일일찻집
 
 [2002-02-06]
-철쭉 꽃 만큼 화사한 온정 꽃피워- “아픔을 나누면 절반이고, 기쁨을 서로 나누면 배가 됩니다.” 평소 남다르게 불우 이웃돕기를 앞장서온 자원봉사협회 창녕 남지읍 자원봉사대 한영순회장의 말이다. 지난해 연말 일일찻집을 운영해 모아진 수익금으로 탁노소 할아버지들에게 건강을 위해 운동기구(허리돌리기, 자전거, 손지압기)등을 설치 해주고 독거노인, 부자세대, 소년소녀 가장세대에 회원들이 손수 담은 김치를 전달 이웃의 칭찬이 자자했다. 일일찻집에 1,000여명의 읍,면민들의 발거름이 찾아 갔는데 평소 한회장의 따뜻한 이웃사랑의 실천이 천리향 처럼 번졌기 때문이라고 주위에서는 말했다. 항상 나보다 남을 먼저 배려하고 이웃을 생각한다는 한회장의 봉사에 각계의 칭찬이 자자하자 그녀는 오히려 모든 것을 봉사대원들의 도움과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라며 겸손함을 감추지 못했다.  앞으로도 봉사는 힘닫는 데까지 열심히 하겠다고 말하는 회장은 진달래 꽃만큼 화사하게 웃는다.   /창녕 손은영주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