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렇게 피곤한가?
 
 [2016-04-12 오후 8:11:00]

왜 이렇게 피곤한가? 

날씨가 본격적으로 봄에 접어들면서 피로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온몸이 나른하고 졸리는 등 춘곤증이라고 불리는 증세다. 하지만 춘곤증은 계절의 변화에 몸이 적응하지 못하지 못하는 일시적인 증세로, 지속해서 피로하다면 춘곤증이 아니라 만성피로 증후군의 가능성도 있다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들의 대부분은 피로를 경험한다. 환자가 아닌 일반인들도 피로를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은 매우 드물 것이다. 피로는 오랫동안 정신적·육체적인 노동 후 나타나는 것으로, 이는 정상적인 생리반응이라고 할 수 있다 

만성적으로 피로가 쌓이면 체내 자율신경 조절기능에 문제가 발생해 불면증, 식욕부진, 소화불량 등의 증상이 흔하게 나타난다. 정신적으로도 영향을 받아 작은 일에도 쉽게 짜증이 나며, 예민해지기 쉽고 화도 잘 내게 되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이 이러한 증상이 지속하다 보면 영양섭취부족으로 인한 체중감소를 동반해 매사에 의욕이 떨어지고 무기력한 상태에 빠진다.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다 보면, 영양섭취 부족으로 인한 체중감소가 뒤따르게 되며, 매사에 의욕이 떨어지고 무기력한 상태에 빠지게 된다. 

한방으로 만성피로 일으킨 근본원인 파악해 치료하는 방법이 있다. 한의학에서는 만성피로를 노권상(勞倦傷)’이라 한다. 이는 피로, 권태감, 무기력, 불안 초조한 상태를 가리킨다. 크게 인체의 원기(元氣)가 부족해져서 발생한 것으로 보지만 그 원인에 따라 육체적인 과로가 심하여 온 경우를 노력상(勞力傷) 또는 과로상(過勞傷)’ 정신적인 스트레스 또는 근심걱정이 많아서 온 경우를 노심상(勞心傷)’이라고 구분했다. 

산책, 스트레칭 활력증진에 도움, 카페인 음료는 줄여야 한다.적정수면은 만성피로증후군을 예방하고 에너지를 충전하는 데 도움이 된다. 햇볕을 쬐며 산책이나 스트레칭 등의 운동도 인체의 활력을 높이는 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