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조심!
 남해군,식중독 예방활동 나서
 [2015-01-09 오전 11:45:00]

 

남해군이 겨울철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 활동에 나섰다.

겨울철에 더 많이 발생하고 있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오염된 지하수나 오염된 생굴 등의 패류에 의해 주로 식중독이 발생하지만 감염 환자의 분변 및 신체접촉에 의해서도 전염될 수 있다.

이에 남해군은 동절기 집단 식중독 발생우려 시설인 대형음식점, 예식장 등 다중이 이용하는 뷔페, 집단급식소, 횟집 등 식중독 노출 위험이 큰 집중관리업소를 대상으로 간이오염도(ATP) 검사 장비를 활용해 집중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및 공무원으로 구성된 2개반 6명이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집중 점검하고 수시점검도 강화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원료구입 검수에서부터 식재료의 보관과 취급, 조리단계별 식품 위생에 이르기까지 위생적 취급관리 여부 영업자 및 종사자 개인위생관리 무허가(신고)제품의 사용 및 보관 여부 원산지 표시 준수 이행여부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아울러 군은 노로바이러스 예방 요령 및 식중독 예방 중점관리 사항 등 식중독예방 교육자료를 활용, 업종별 맞춤형 현장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남해군은 이번 집중관리를 통해 식품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공동급식 이용자의 식중독예방 인식을 제고하고, 설 연휴 기간 비상근무 및 대응태세를 구축해 식중독 예방에 총력을 다 하기로 했다.

남해군보건소 관계자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예방을 위해 손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패류 등의 식품을 충분히 익혀서 섭취하고 물은 끓여서 마실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