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 지역신문 역할 중요
 경지협 회장단과 간담회 가져
 [2005-06-10]

지난달 30일 사단법인 한국지역신문협회 경남지역신문 협의회 회장단은 경상남도청을 방문 김태호 지사와 '지역신문 지원특별법'에 대한 설명과 도정발전 및 홍보에 대한 경지협 회원사들의 입장을 밝히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도지사 집무실에서 있은 간담회에서는 김태호 지사와  본 협의회 회장단과 도정 현안 설명과 함께 지역신문발전 지원특별법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김지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도에서 발행되고 있는 지역신문들은 의욕과 색깔을 가지고 열심히 고군분투하고 있다"고 격려하고 "지역신문은 그 지역의  정서와 내용을  가장 잘 파악한다는 것에서 그 지역의 중요한 언론매체로써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며 지역신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경지협 김성규 부회장(고성신문 발행인)은 먼저 김지사에게 자료를 통해 본 협의회의 연혁 등을 소개하고, 지역신문 발전특별법에 대한 전문과 시행령을 자세히 설명을 했으며 다른 시.도 의 예를 들어 현재 경기도를 비롯한 각 시도의 지역신문 지원에 관한 구체적인 지원현황을 밝혔다.

 

또 “본 협의회 회원사들은 독자들 뿐 만아니라 각 기관에 홍보 및 서어비스 정신으로 충분히 지역언론 으로 자리매김을 다하고 있다”며 지역신문 육성을 촉구했다.

 

이어 박상길 부회장(사천신문 발행인)도 “현재 경남에서 발행되는 지역언론매체들은 대부분 부정기적으로 발행되고있으며 특히 이벤트성에 의한 발행은 지역언론으로써 그 자리매김을 하기에는 불적절하지 않는냐"며 본 협의회 회원사들은 정기적인 발행으로 인해 그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지역언론으로써 자리매김을 굳건히 하고있다며 본 협의회의 정통성과 우수성을 밝히기도 했다.

 

박 부회장은  ”경남의 경우 지역신문사들은 본 협의회 회원사가 아니면, 지역 언론사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며, 지역 신문 지원특별법의 지원대상과 취지에 의미를 부여했다.

 

김지사는 이에 대해 "현실적으로 가장 가까이 다가와 있는것이 지역신문이라고 생각한다"며, "지역신문을 통해서 도정의 주요정책이나, 공감대를 나누고 지역신문을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자체의 전국시도별 지역신문 지원에 대하여 김영수 부회장(경남여성신문 발행인)은 "경기도의 경우 손학규지사는 경기지역 지역신문사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은 물론 지역신문 기자들 뿐만아니라 ,언론세미나 등에 지원해주고 있다" 며 "연간 2억원 정도 지역신문 발전을 위해 협조를 하고 있다"며 구체적인 예를 설명하기도 했다.

 

김영수 부회장은  “경남도는 지역신문지원에 의지만 가진다면 경남의 지역신문사들은 경지협을 중심으로 하나로 뭉쳐 협회가 우량 발전적으로 지역 언론을 선도해 나아가겠다”며 협의회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김지사는 "지역신문의 활성화는 바람직하지만 지원할수있는 한계가 열악한 상태"라며, 그러나 "적극적인 개념에서 검토를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간담회 자리에는 협의회 김성규 부회장(고성신문 발행인), 김영수 부회장(경남여성신문 발행인),박상길 부회장(사천신문 발행인) 그리고 경지협  주윤한 사무처장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