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부 대표단, 유엔 여성지위 위원회 참석
 
 [2003-03-07]
3. 3일부터 14일간 뉴욕 유엔본부에서 개최되는 제47차 유엔여성지위위원회에 참석하기 위한 여성부 대표단이 2일 오전 출국했다. 세계 여성의 지위향상 이슈를 논의하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여성지위위원회에서 대표단은 수석대표 기조연설을 통하여 여성부 출범 이후 지난 2년간 모성관련법 개정, 여성인적자원활용계획수립, 가정폭력·성폭력근절 종합대책 마련, 제2차 여성정책기본계획 수립, 여성정책조정회의 신설 등 ‘남녀가 평등한 민주인권사회’ 구현을 위한 노력 및 성과와 향후 노무현 정부의 여성정책 추진방향을 국제사회에 설명한다. 또 여성지위위원회 주요 의제에 대한 우리 입장 표명 등 토의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여성지위위원회에서는「미디어와 정보통신기술을 통한 여성의 권한강화」및 「여성에 대한 폭력의 한 형태인 인신매매의 근절을 통한 여성인권증진 문제」를 주요 의제로 선택하고 이와 관련한 패널토의를 개최하며, 논의결과는 금년 12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예정인 ‘정보화사회 관련 세계정상회의’에도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에 새로 신설된 ‘고위급 원탁회의’에서의 수석대표간 자유토론을 통해 여성정보화를 위한 우리의 정책을 홍보하고 정보통신강국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할 예정이다.  여성부는 금번 여성지위위원회 참가를 통하여 여성지위향상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동참하고 우리의 여성정책 방향을 국제사회에 소개하는 등 국제사회의 여성정책 흐름과 상호보완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여성 문제에 관하여 세계 각국과의 연대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