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의 ‘사기탄핵, 테블릿Pc 조작’구속서명운동 뜨겁네

19일 모란시장 너도나도 서명...호응 높아  

“이젠 손석희의 사기탄핵을 알고 있습니다. 변희재의 책은 물론 유튜브를 봐서 더 잘알고 있지요” 서명대의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미디어워치 변희재 대표고문의 ‘손석희의 저주’ 테블릿Pc 조작이 국과수를 통해 “자료를 삭제,사진을 심고, 날짜를 변경하고 도저히 증거채택이 안 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에 Jtbc의 사과방송이 나오지 않자 미디어워치 독자들이 ‘손석희 구속’서명운동으로 번지고 변희재대표는 “나를 빨리 소환하라 아니면 JTBC 룸에서 토론으로 끝내자”고 말했다.

변 대표고문은 “검찰이 제안한 것이니 장소는 그곳(Jtbc)이라도 좋다”라고 제안했다. 

한편 지난 2월부터 시작된 ‘손석희 구속’ 서명운동이 지난  1차 14일 모란시장에서 1천여명의 서명과 구독자 800여명의 호응을 받자 19일2차  오전 11시부터 모란시장을 다시 찾았다. 

이날 수많은 사람들의 호응에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 정정림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