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보-헌법수호 당연하죠? 국회를 해산해야 일갈

세 아들을 데리고 나온 젊은 엄마는 초등 2년,5년 중1년 학생을 데리고 나와 목청이 떨어져라 “탄핵무효”를 외치며 “대한민국”을 외치며 끝까지 모행한 모습이 포착됐다. 힘들지 않는냐는 기자의 질문에 “저도 당연히 엄마생각과 함께하고 있고요. 아버지는 지금 외국에 계서서 함께 나오지 못했다”고 답했다. 보이지 않는 보수의 결집이 숨어 있다는 방증을 보였다.

어제 젊은 대학생들은 물론이고 30~40대 여성들이 궁중 속에서 많이 보이기도 했다. 기자가 사진을 좀 찍자고 하자 “우리는 목소리를 높이는 일에 동참하겠다.”면서 “사진은 좀 사양하고 싶다 끝까지 헌법수호에 동참한다.”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