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꾼 여성들...시리즈 -2 나혜석
 
 [2018-11-08 오후 9:11:00]

▲나혜석 한국최초의 서양화가
나혜석 20세기 한국 최초의 여성 서양화가

나혜석 시인, 화가는 경기수원 출생 (1896418~19461210)으로 학력 도쿄 여자미술전문학교 유화과 (1931)나와 제10회 조선미술전람회 특선, 고려미술회 설립 외 등이 있다. 그는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 여성인권과 평등의 일성을 외치며 20세기 최초 한국의 서양화가다.

나혜석 하면 한국최초 여성인권과 평등을 외친 여성이다. 그는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 20세기 최초 한국 서양화가로 활약 주요 작품은 농부, 자화상과 스페인 해수욕장의 작품이 있다. 그의 호는 정월이고 서울 경기에서 태어나 오빠의 권유로 미술을 시작했으며 여권신장을 옹호하는 글을 쓰기도 했다 

또한 3.1운동에 참가했다가 투옥되는 등 진보적인 성격을 지녔다. 다양한 국가를 여행하면서 야수파 형식의 그림을 그렸고 귀국 후에는 사회에 저항하는 글을 썼지만 당시 무시당했다 
나혜석과 김우영의 결혼식 장면 /사진출처 뉴스줌

이후 그는 시인, 화가로 활동 했지만, 이혼 후 생활고에 시달려 각지를 떠돌며 유랑생활을 하다 불행한 삶의 한 자락을 남기고 생을 마감했다. 

그는 신문학을 존중하는 개화된 가정의 5남매 중 둘째로 태어났다. 도쿄에 유학중이던 오빠의 권유로 1913년 도쿄 여자미술전문학교에 입학하여 유화를 전공했고, 유학시절에는 최승구·이광수와 사귀면서 동경 유학생 동인지였던 학지광에 여권신장을 옹호하는 이상적 부인등의 글을 발표했다 

1918년 미술학교를 졸업하고 함흥 영생중학교, 서울 정신여자고등학교 미술교사를 지내다가 3·1운동에 참가 후 체포되어 수개월간 투옥되기도 했다 

한편 나혜석은 1920년 변호사 김우영과 결혼했고, 남편의 도움으로 1921년 서울 경성일보사 내청각(來靑閣)에서 첫 전람회를 열었다. 서울에서 열린 최초의 서양화전시회로, 매일신보의 기사에 의하면 "낙역부절하여 인산인해"(絡繹不絶人山人海)였다고 한다. 1923년 일본 외무성 관리가 된 남편을 따라 만주에 거주하기도 했다.

"나혜석의 자화상" 1927년 모스크바를 거쳐 프랑스·영국·이탈리아·스페인 등을 여행하면서 미술관과 박물관을 견학하고 파리에서는 야수파 계열의 그림을 그렸다 

1~11회까지 조선미술전람회에 9번 출품하여 제3회 때 가을의 정원으로 4등상, 4회 때 낭랑묘 娘娘廟3등상, 5회 때 천후궁 天後宮으로 특선을 받았다. 그녀는 개화적 사상으로 신여성의 금지된 것을 저항한 사람으로 우리나라 여성 최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