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생초교회, ‘사랑의 쌀’ 기부...생초면에 쌀 60포 전달 

산청 생초면은 생초교회(목사 이정훈)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10㎏ 쌀 30포(14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생초교회는 이번 기탁뿐만 아니라 지난 2021년 성금 200만원 기탁 등 해마다 어려운 주민을 위해 성품과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생초면 관계자는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준 생초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를 표한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요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여성신문(womenis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