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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지방선거
 
박스기사
제 목 :  趙·洪 의원의 신공화당 창당을 적극 지지한다

 

자유한국당 홍문종 의원이 지난 15일 서울역 대한애국당 태극기집회에서 한국당을 탈당하고 대한애국당에 입당하겠다고 선언하면서 조원진 대표와 함께 신공화당을 창당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조원진 애국당 대표는 “홍문종 의원을 애국당 공동대표로 추대한다”고 선언해 태극기시민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이어서 “신공화당의 제1호 당원은 박근혜 대통령님”이라 말해 호응의 열기는 하늘을 찔렸다.

홍문종 의원은 “조원진 대표와 함께 곧바로 신공화당을 창당해 뜻을 같이하는 모든 태극기 애국시민들과 함께 신공화당을 창당해 신성한 보수우익 인사들이 두루 참여할 수 있는 빅텐트를 치겠다고 천명했다.

매주 토요일마다 대한문을 비롯해 교보문고·동아면세점 앞 등에서 따로 열리고 있는 태극기집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무효, 문재인 퇴진’을 줄기차게 외치는 태국기세력과의 통합을 염두에 둔 발언이다.

신공화당 창당과 당명도 박근혜 대통령과의 교감에서 이루어졌다는 趙·洪 두 의원의 발언에서 그 파괴력은 엄청날 것으로 예측된다. 보수우파의 정계개편이 불가피할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홍문종 의원이 밝힌 자유한국당 내 의원들 40~50명 이상이 올 연말 내에 신공화당으로 몰려들 것이란 발언도 희망사항이 아니라 사실일 것이라는 호응도도 상당하다. 그만큼 한국당에 대한 기대는 그들의 무기력한 현실안주로 무너졌다.

이럼에도 조선일보는 17일 「공천탈락 몰린 친박, '박근혜 신당' 움직임」 제하의 신공화당 태동에 대한 흠집내기 기사를 올렸다가 네티즌들로부터 혹독한 비난 댓글에 몸살을 앓고 있다.

기사 요지는 “정치권에선 "옥중(獄中)에 있는 박 전 대통령을 앞세워 정치 생명을 연장하겠다는 시대착오적 꼼수"라는 비판이 쏟아졌다. 향후 한국당 공천 과정에서 탈락자들을 '이삭줍기'식으로 끌어들이고,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시 비례 의석을 챙기겠다는 의도라는 지적도 나왔다. 또 ”한국당 TK 의원 대다수는 "언제까지 박 전 대통령을 팔아 정치하려 하느냐"며 "일부 친박의 '우려먹기' 행태에 대한 거부감이 강하다"고 했다.

대구의 한 의원은 "지역 민심은 '친박 연대'가 아니라 이번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는 '반문(反文) 연대'로 통일되고 있다"며 "공천 탈락 위기에 몰린 일부 의원이 또다시 박 전 대통령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데 호응할 유권자는 거의 없을 것"이라고 했다“

이 기사에 대한 댓글은 잠깐 사이에 226개(오후 1시30분 현재)가 달렸다. 찬성 290, 반대 39로 가장 찬성을 많이 얻은 김종욱씨는 “문재 앙은 필연적으로 망하게 돼 있다.

이제 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하지만 조선일보는 우파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준 원죄가 남아있다. 김무성, 유승민 이딴 쓰레기 정치 양.아.치들과 결탁하여 탄핵에 앞장선 것이 바로 조선일보다. 태블릿 PC의 거짓이 만천하에 드러났는데도 탄핵을 덮고 가잔다 ㅋㅋㅋ 과연 진실을 알리는 언론이라고 할 수 있을까?? 풉~ 반문연대를 외치며 무조건 통합하자고?? 누구 좋으라고? 분별없는 통합은 탄핵을 찬성한 무리들의 출구전략일 뿐이다. 문재 앙 좌좀 패거리의 대척점은 황교안도 아니고 웰빙 자유한국당도 아니다. 그 대척점은 오로지 박근혜일 뿐이다. 난 대한애국당 당원도 아니지만 웰빙 우파 자유한국당과 반성없는 조선일보가 이런 스탠스를 지속한다면 더더욱 고생하길 바랄 뿐이다. 우파기득권의 쓰레기 마인드를 고치지 않는 한 문재 앙 패거리 좌파정권의 연장만 계속된다. 그 책임은 박근혜에 있는 것이 아니라 늬들 웰빙 우파기득권과 조선일보에 있다”고 일갈했다. 이에 반한 반대 댓글은 찬성 31개에 불과했다.

이렇듯 탄핵의 원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조선일보와 탄핵주역들은 아직도 저들의 역모로 인해 멀쩡했던 나라가 거덜 날 지경에 이르렀는데도 반성과 사죄는커녕 분열이란 미명으로 비난하는 파렴치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

황교안의 대세론에 올인하겠다는 속셈이다. 그러나 문재인 촛불세력의 무지막지한 정치게임에 맞서는 결단력과 투쟁력은 차치하고라도 인간의 기본마저 똑 바로 지키지 못하고 우왕좌왕하는 황교안에게 무슨 기대를 걸겠느냐는 민심이 더 크다는 사실도 간과할 수 없다.

민주당이 몰아붙이면 사과부터 먼저하고 자기당 의원 징계에 앞장서면서 “애플 황교안”이란 조롱거리가 됐다. 천막당사를 시도하다 서울시장의 불가에 주저앉은 나약함에다 군(軍)미필도 악조건이다. 민주당에게는 만만한 상대로 이미 낙점되었다는 평판도 그냥 넘길 상황이 아니다. 이해찬의 30년 집권이 바로 이것이다.

지난 15일 홍문종 의원의 “가다릴 만큼 기다렸고, 참을 만큼 참았다”면서 열거한 황교안의 그간 행보를 되짚어보자.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김원봉 얘기를 할 때 왜 자리를 박차고 나오지 못했나", "탄핵백서를 만들고 탄핵무효 선포하라고 여러 번 말했는데 아직도 애매모호한가" “아직도 태블릿 PC가 적법한 절차라고 생각하나, 그게 보수우익의 미래를 살리는 것인가?” ”청와대에서 연평해전 유족들 모아놓고 김정은 사진 돌릴 때 황교안 대표는 왜 청와대를 향해서 돌격하지 못했는가?“라며 격정을 토했다.

그러면서 ”박 대통령을 구제하기 위해서, 대한민국 역사를 바로잡기 위해서, 복지주의를 바로잡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때만이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는 것이고, 보수우익이 하나가 될 수 있는 것이다“고 역설했다. 이 심각한 실체를 보수우익은 어떻게 볼 것인가? <정학길 주필>


 

여성신문(womenisnews@hanmail.net)

2019-06-17 오후 2:28:17, HIT : 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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