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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운의 부녀대통령을 접하면서...

[2019-06-02 오후 10:48:03]
 
 
 

발행인/김영수

대한민국이 품기에는 너무도 거대한 인물이었고 하늘이 우리에게 준 큰 축복임이 밝혀져 가고 있다 

초식동물이 좋아하는 것은 풀이다. 육식동물이 좋아하는 먹잇감이 다르듯 인간이란 동물의 잡식성은 더욱 다양하다. 필자는 초, 육식동물을 떠나 인간이란 동물의 잔악함을 십자가에 못을 박아 죽임을 당하게 한 원초적 사건을 되새김하지 않을 수 없다. 필자는 비운의 부녀대통령을 접하면서 그 책머리를 먼저 소개하기로 한다

본문내용 -이 책을 펴내며-

2016129일에 시작해 2017310일에 끝난 박근혜 대통령 탄핵사태는 대한민국 뿐 아니라 전 세계에 커다란 충격을 안긴 놀라운 사건이었다. 언론이 온갖 허위사실을 쏟아내며 선동하고, 선거권도 없는 어린 학생들에게 촛불을 들려 퇴진을 외치게 하고, 200명 남짓한 국회의원과 8명의 헌법재판관이 아무런 범죄도 확정되지 않은 현직 대통령을 파면에 이르게 한 것은 자유민주주의 헌정 사상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참담하고도 부끄러운 사건이었다 

국가의 법체계가 민중 혁명을 위한 도구로 전락한 공산전체주의 국가나 과거 절대왕조에서나 있을 법한 일이 21세기 대한민국에서 벌어진 것이다. 실제로 그녀가 이렇게 어이없이 탄핵을 당해 물러나고 구속까지 당하리라고는 대한민국은 물론 전 세계의 어느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다. 

그러나 놀랍게도, 그녀가 탄핵을 당하기 무려 3년 전에 이 사태가 일어나리라고 정확히 예측한 사람이 있었다. 그 당시에는 어느 누구도 주목하지 않았지만, 탄핵 사태 이후 한 인터넷 사이트에 이 사실이 공개되며 네티즌들이 술렁대기 시작했다. 

놀라운 사실은 또 있었다. ‘솔창의 향기라는 필명으로 알려진 그는 탄핵 사태를 정확히 예측한 것 말고도, 20155월 초에 5.18 당시 광주에 내려왔던 북한군 광수의 사진을 처음으로 밝혀 공개했다. 하지만 이 또한 5.18의 권위자라고 알려진 어느 우익인사와 그가 운영하는 커뮤니티의 회원들이 일군 성과라고 잘못 알려지는 바람에 그는 별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었다. 

본인 또한 이때까지만 해도 대부분의 언론들이 폄훼하는 모 우익사이트를 좋지 않은 시각으로 바라보며 아예 접근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탄핵 사태를 계기로 이 우익사이트를 처음 방문해 보며 지금껏 얼마나 기레기들로 바글대는 기성언론들에 의해 눈과 귀가 가려 있었는지를 깨달을 수 있었다 

일부 저속하고 민망한 글도 있었지만, 수시로 등장하는 주옥같은 정보들은 새로운 진실에 목말랐던 사람들의 갈증을 해소시켜 주기에 충분했다. 무엇보다도 그가 이 사이트의 올린 글들은 사상초유의 대통령 탄핵이라는 황당하고 어이없는 사태에 갈피를 잡지 못하고 진실이 무엇일까 방황하던 많은 사람들에게 놀라운 정보와 혜안을 제공해 주었다. 그가 3년 전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사태를 정확히 예측하고, 광주에 침투한 북한 특수군의 사진을 공개했던 기록은 지금도 이 사이트에서 직접 두 눈으로 확인 수 있다. 

몇 달에 걸쳐 그가 썼던 방대한 분량의 글과 댓글까지 검색해 여러 차례 읽어보고, 의문이 드는 것은 관련 자료를 찾아보려 대부분의 진실을 깨달을 수 있었다. 무엇보다 소름이 끼치는 것은 그가 2015년에 북한 특수군의 사진을 공개했던 이유가 이미 2015년으로 계획된 박근혜 대통령 탄핵음모를 혼자서라도 막아내기 위해서였고, 아무도 모르던 당시의 탄핵음모를 그가 혈혈단신으로 막아내지 않았더라면 이 나라는 손쓸 틈도 없이 적화의 길로 접어들었을 것이라는 설명이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사태가 일어난 후에야 느낀 것이지만, 당시 <산케이신문>까지 동원해 세월호 7시간음모까지 꾸미며 대통령을 고립무원의 처지로 밀어 넣었던 당시 정황, 연일 빗발치던 평양의 난수방송, 태극기까지 불태우며 들불처럼 번져가던 폭력 시위, 3년 전부터 탄핵을 기획해 왔다는 두 국회의원의 고백을 종합해 보면 그의 말이 한 치의 과장도 없는 진심임을 알 수 있었다 

게다가 그는 이미 10 여 년 전, 인터넷 카페에 올린 글에서 우익이라고 믿고 있던 친이계가 등을 돌려 박근혜 대통령을 배신하고 등 뒤에서 칼을 찌를 것이라는 사실마저 예상하고 있었다. 이처럼 거의 대부분의 중요 사건을 예측하고 경고했던 글들을 접하면서 온 몸에 소름끼치는 전율이 일었고, “혹시 이 사람이 미래에서 온 시간여행자는 아닐까 하는 황당한 생각마저 들 정도였다. 

흥분과 혼란의 도가니 속에서 늘 그의 글이 올라오기만을 학수고대했으나, 그는 2017년 하반기부터 더 이상 이 사이트에 글을 올리지 않았다 

혹시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은 아닐까 하는 우려와 불안에 그의 행적을 찾아 헤매던 중, 생각지도 못한 커다란 행운이 찾아왔다. 지성이면 감천이랄까, 그가 책을 발간하기 위해 썼던 원고를 입수하게 된 것이다. 

너무도 엄청난 현대사의 비밀을 샅샅이 다룬 이 원고의 내용이 도저히 믿어지지 않아, 몇 달간 인터넷을 뒤지고 자료들을 찾아보며 샅샅이 조사했지만, 반박할 내용이라고는 단 한 가지도 찾을 수 없었다. 오히려 조사를 거듭할수록 근거는 명확해지고, 그의 글 속에 나오는 진실조차 빙산의 일각이라는 사실이 드러날 뿐이었다. 

지금 온 나라가 거짓의 산에 묻혀 대부분의 국민들이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인지를 구분하지 못하고 있다. 진실이 핍박받고 거짓이 승리하는 참담한 현실 속에서, 그가 남긴 글들이 빛을 보는 날 비로소 이 나라도 거짓의 장막을 떨쳐 버리고 진실과 번영의 길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는 신념에 그의 원고를 세상에 내 놓기로 결정했다. 

그가 밝힌 바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사태는 언론에서 떠드는 것처럼 이른바 최순실의 국정농단과 관련한 단순한 문제가 아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사태는 10.26 박정희 대통령 시해 사건, 전두환의 12.12 쿠데타, 5.18 광주사태, 노태우의 6.29 선언과 87년 헌법개정, 5공 청산 및 3당 합당, 노태우의 비핵화 선언, IMF로 이어지는 모든 대한민국 현대사의 비밀과 맞닿아 있다. 

무엇보다도 충격적인 것은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10.26 이후의 대한민국 현대사가 대부분이 거짓이라는 사실이다. 이 엄청난 진실, 어둠의 세력들이 꽁꽁 숨겨왔던 역사의 비밀을 더 이상 묻어둘 수가 없고, 몰락해 가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대로 두고 볼 수가 없기에 그의 뜻을 받아들여 세상이 뒤집힐 비밀을 공개하려 한다 

이 거대한 이야기, 이 비밀의 실마리는 19791026, 김재규의 박정희 대통령 시해에서부터 시작한다. 마음의 준비가 되었다면, 1979년 당시로 돌아가 보자....<계속>


 

여성신문(womenisnews@hanmail.net)

 
 
필자 리 멀리서 가까이서 늘 지지합니다.
우리가 몰랐던 희대의 사건들 이제 풀어내 주시길바라면서&amp;#4514;
2019-06-03 07:23
필자 리 멀리서 가까이서 늘 지지합니다.
우리가 몰랐던 희대의 사건들 이제 풀어내 주시길바라면서&amp;#4514;
2019-06-03 07:23
정숙이 현대사 40년이 풀리는 책&amp;#4514; 2019-06-03 00:04
강서중 발행인의 올곧은 대단한 직필을 존경합니다.
독자올림
2019-06-03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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