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19.8.23 1:9
전체 | 여성정책 | 정치 | 경제/IT | 사회 | 교육n문화 | 생활n정보 | 종합 | 오피니언 | 시론 | 여성신문e-행사 | 613 지방선거 |
박스기사
 전체
 디딤돌 릴레이 인터뷰
 사람·사람들
 역사의 인물
 사설
 만평
 꿈을 실현하는 사람
 운세
 기자수첩
 Funny와 함께 세상속으로
 5.31지방선거 女性
 포토뉴스
 인터넷방송
 동영상뉴스
 탱탱뉴스
 맛집멋집
 E-Focus / 주역
 E-서평
 경남여성신문
 독자의소리
 사회교육개발원
 Beijing 2008
 고정기사
 2008세계여성인권대회
 창간9주년축하메세지
 에티켓통
 건강&요리
 시민단체행사
 알림마당
 뉴스&이슈
 가장 많이 본 기사
 독자기고
 신의한수
 [기록] 박근혜퇴진반대상황판
 may스토리
  가장많이본뉴스
트럼프를 불에
문재인 대통령을
박 대통령에 직
돌아온 캠핑의
이정현, 당신은
김성일 창원시의
경남여성신문창간
“이런 교복 처
늙음이 단풍처럼
붉은 함양에 다
마당극 ‘효자전
‘우리옷의 뿌리
김재하 경상남도
경남여성 신년회
식약청,유기농
박근혜 생매장과
“표창원의원 부
박근혜 대통령님
[뉴스&이슈]
트럼프 대통령
 
박스기사
업로드 :  2019053184637.jpg  (250 KB), Download : 6 
제 목 :  거가대교 통행료 인하는 거제시민의 최대 관심사

거가대교 통행료 인하는 거제시민의 최대 관심사

당시 주먹구구식 통행료 설정 절대 잘못된 관행 지적... 

▲ 거제미래발전연구소 김해연 이사장이 거가대표 통행료인하에 관한 설명을 하고 있다

김해연 거제미래발전연구소 이사장은 거가대교 통행료 인하에 관한한 그의 업적으로 볼 수 있다. 그는 경남도의원 재임시절부터 거가대교의 통행료를 비롯한 문제점의 지적을 줄기차게 제기해온 장본인이다. 

그는 거제시민이 거가대교를 이용해 제 집을 드나들면서 승용차 기준 하루 2만원의 통행료를 내야 하기 때문이다.” 면서 화물차 운전자들은 운송계약 단가가 낮을 경우 거가대교 대신 고성 통영을 거쳐 거가대교로 돌아오는 불편까지 감수하고 있다. 화물차의 운송단가는 000원이다. 매일같이 거가대교를 이용할 경우 한달에 00원을 운송비로 부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여기에 거가대교 통행료 반값인하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거제는 물론이고 부산도 거가대교 통행료 인하에 공감하고 있다. 

지난해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부산시장과 거제시장 후보가 선거공약으로 내걸기도 했다. 거가대교 통행료 인하운동에는 김해연 거제미래발전연구소 이사장의 역할을 빼놓을 수 없다. 

경남도의원을 지낸 김의원은 거가대교 건설당시부터 거가대교 건설비용이 부풀려진 사실을 파해졌고 과도한 통행료 산정에 문제가 있음을 끊임없이 문제제기했다. 과도한 통행료는 민간사업자에게 유료도로 운영권의 독점을 주는 특혜 커낵션의 결과라는 지적도 나왔다. 

대우조선의 올바른 매각을 위한 경남대책위대표를 맡고 있는 김해연 이사장이 거가대교 통행료의 연말인하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프레시안에 이어 본사<경남여성신문>과의 거가대교 통행료 인하가능성을 언급 서면질의 식 대담에서 아래와 같이 밝혔다. /편집자 주 

질문) 오랫동안 정치인으로 활동해오셨는데 요즘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지금은 과거의 직장이었던 대우조선해양()에 복직하여 열심히 일하면서 구슬 땀을 흘리고 있다. 그리고 지역의 현안으로 등장한 거가대교 통행료 인하 운동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으며, 지역의 향토 기업이고 거제경제의 핵심이기도 한 대우조선해양()의 현대중공업매각에 반대하며 투쟁하고 있기도 하다 

질문) 거가대교 통행료 거제시민의 부담이 크다고 들었습니다

예 맞습니다. 심각한 수준입니다. 거가대교는 당초 거제와 서부 경남지역의 조선산업과 부산지역의 기계기반 산업의 결합을 통해 양지역의 번영과 발전을 이끈다는 것과 양지역의 관광산업을 활성화를 시키겠다는 것이 추진 배경이었다. 그러나 201012월 개통된 거가대교의 통행료는 현재 소형차를 기준으로 1만원, 중형차는 15천원, 대형차는 25천원, , 대형차는 3만원으로 정해 요금을 징수하고 있다. 그래서 높은 통행료롤 인해 거제의 물류와 관광산업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

매일 통행하는데 2만원의 왕복 요금을 낸다면 가만히 있을 사람도 없을 것이다. 이는 전국의 도로중에서 가장 비싼 통행료이며, 8.2Km에 불과하기에 Km단가로 비교하면 경부고속도로의 25배에 달하고 거가대교와 비슷한 조건인 인천대교와는 4배가 비싸다 

20101214일부터 31일까지 거가대교 통행차량은 933,258대로 하루 평균 51,847대였다. 하지만 유료화 이후 총 통행차량은 1·2월 하루 평균 23255대로 집계돼 당초 예상보다 상당히 적었다. 지금도 평균 23천대가 운행하고 있다. 그러나 명절 등 무료화 하였을 때는 하루 6만대 이상이 통행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예상 교통량에 미달하는 것 외에 심각한 문제가 또 있다. 차종간 통행요금 편차문제가 있다 

이 또한 전국 최고이기도 하다. 승용차는 예측 통행량 대비 108%로 초과되었지만 중형차는 12.3%, 대형차는 24.8%, ,대형차는 예측 교통량 대비 9.2%에 불과했다. 거가대교는 전국에서 가장 통행료가 높은 데도 불구하고 설상가상으로 중형차 이상의 차량에 대해서 전국에서 가장 높은 가중치까지 적용하여 통행료 폭탄을 맞게 되었다 

전국의 민자사업이 소형차와 버스의 가격 통행료 차이가 불과 5.3%~50% 내외인데 비해서 거가대교는 3배나 비싸게 적용하고 있으며, 한국도로공사의 경우 5.5%를 적용하고 있기에 그 차이는 27배의 차이가 있다. 게다가 대형차는 승용차보다 3배나 비싼 3만원을 적용하고 있다. 이러한 통행료 체계는 전국에서 유래가 없을 정도로 폭리를 보장하는 것이다. 

질문)거가대교 통행료 산정기준의 근거는 무엇이었습니까?

민자사업은 투입사업비에 대해 통행요금으로 보전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럴려면 정확한 통행량산출이 기본이다. 그런데 이 용역은 먼저 짜 맞추어 놓고 끼워 넣는 방식으로 용역을 시행한 것이다. 그래서 교통량도 현실에 맞지 않게 과다하게 부풀린 것이다. 

그리고 현재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통행료이다. 이것은 2003년 협약체결 당시 ‘99년 불변가 기준으로 8,000원으로 결정하였다. 당시 주협상대상자였던 부산광역시가 20036월 발행한 부산~거제간 연결도로 민간투자사업 협상 추진 백서 95 페이지에 도로개설로 인한 이용자의 편익(통행요금절감액과 유류비절감액, 시간비용절감액)27,000원이고 이용자의 실질적 절감액(통행요금과 유류비절감액)10,400원이지만 당시 시외버스 요금이 8,700원인 것을 감안하여 그보다 낮은 8,000원으로 합의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있다. 민자사업을 하며서 가장 기본인 교통탄력도 조사도 안하고 주먹구구로 결정하게 되었다. 결국 통행료 결정을 통행요금에 따른 탄력도 조사가 아니라 시외버스 요금보다 다소 낮은 수준인 8,000원으로 주먹구구로 결정하였다는 것이다. 2011년 감사원에서도 교통탄력도 조사를 실시할 것을 권고하였으나 이를 묵살시켰고 감사원에서는 6천원~8천원 사이가 적절하다는 의견까지 제시하기도 하였다. 시행사인 GK해상도로()‘036월에 13,197억원을 대우건설컨소시엄에 발주하였고 ’07년에 16,384억원으로 변경하였다. 

이 사업의 공종별 원도급 계약 현황과 하도급은 당초 원도급협약에 PC 제작현장 3,746억원, 사장교 현장 3,153억원, 침매터널 현장 5,568억원, 지원팀 216억원으로 12,683억원으로 협약되어 있다. 이는 총사업비 대비 87.6%를 차지하는 것으로 경상가로 환산하여 실투입 내역을 분석하면 18,399억원이 투입된 것이 된다 

그러나 저가 ‘09년 하도급 내역을 분석 조사한 바에 의하면 PC 제작현장 1,613억원, 사장교 현장 2,159억원, 침매터널 현장 2,543억원, 기타 83억원 등 6,400억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재대 2,079억원과 에스컬레이션 계약를 추가하더라도 공사비는 크게 증가하지 못하며, 원도급 계약에 대비하면 하도급율은 34.7%에 불과한 것으로 당초 불변사업비에 대비하더라도 50.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민간투자사업*은 주무관청인 부산광역시와 경상남도가 민간사업자와 협상하면서 공사량, 공법 등을 정하지 않고 개념적으로 검토한 개념설계를 근거로 총사업비를 불변가격으로 확정하였고, 주무관청의 사업계획변경 요구 및 불가항력적인 사유 이외에는 설계변경 등 공사비의 변동 요인이 있어도 사후 정산하지 않고 당초 협상한 총사업비 범위 내에서 추진하도록 협약하였다. 감사원도 2011년 감사를 통해 거가대교 건설사업의 경우 저가 하도급으로 인하여 하도급 낙찰차(3,874억 원)이 큰 사실을 확인한 바 있다. 그러나 협약서에서 확정된 금액을 변경할 수 없다는 단서조항 때문에 권고만 하였다.

40년 동안 통행료를 징수하여 경상가로 363,600억원의 통행료를 징수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이는 총 민간투자비 불변가 9,996억원 대비 3,637%, 경상가인 13,976억원에 대비하더라도 2,601%라는 막대한 수익을 발생시킨다. 또한 운영비와 법인세 등 관리비 예상 총 경비 86,173억원을 차감하더라도 277,427억원의 순익이 발생한다. 이는 경상가 대비 1,985%라는 막대한 것으로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전락시켰다.

질문) 거가대교의 통행료 외에 어떤 문제들이 있습니까?

한마디로 특헤 폭탄이었습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첫째는 통행료를 교통탄력도 조사를 하여 시스템에 결정한 것이 아니라 주먹구구로 결정한 것이다. 둘째는 총사업비도 실사를 통해서 정혹히 계산한 것이 아니라 페스트트랙방식으로 개량사업비를 산출하여 협상을 통해서 결정했다. 결국 총사업비가 얼마 들어간 것인지를 모르고 협상을 통해 혹정한 것이다. 세번째는 부산과 경남측 접속도로 등 7,800억원 공사를 대안입찰방식을 빌미로 수의계약하였다. 네번째는 실제 교통향보다 예측교통량을 부풀렸다. 주변의 개발계획과장기 발전계획 까지도 전부 포함하여 분석하였고 일일 35천대에서 매년 4%씩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다섯째는 감사원이 감사결과를 통해서 3,300억 원의 하도급 단가차이를 확인했을 정도로 공사비를 부풀렸다. 당초 협상을 통해 확정된 것이었다. 여섯 번째는 교통탄력도를 실시하라고 하는 감사원의 권고조차도 수용하지 않았다. 일곱번째는 폭리를 취하는 구조로 만든 것이다. 1조원도 안되는 돈을 투자하고 40년 동안 36조가 넘는 돈을 수익하도록 만들었다. 한마디로 혈세먹는 하마이다. 

질문) 거가대교 통행료가 얼마나 비싼 겁니까

재정사업으로 건설한 광안대교는 총연장 7.42Km이고 ‘94년 착공해서 2003년 준공했고 복층구조이지만 7,899억원 투입을 하였지만 통행료는 단돈 1천원에불과하다. 한국도로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서울에서 부산까지의 경부고속도로 395.1Km의 통행료는 1종은 18,100, 2종은 18,400, 3종은 19,100, 4종은 25,300, 5종은 29,800원을 징수하고 있다. 

거가대교와 가장 조건이 비슷한 인천대교는 5,500원이다. 민자사업자는 협약에 따라 총사업비 1961억원의 52%5,699억원만을 투자하였고 48%5,262억원은 정부의 재정지원금으로 보조하였다. 이를 ‘09년 준공 당시 경상가로 환산하면 8,231억원만 민자사업자가 투자하였고 7,683억원을 정부에서 보조하였다. 이 외에도 정부는 접속도로 개설을 위해 8,652억원을 추가로 투자하여 인천대교와 관련하여 부담한 공사비는 전체구간의 66.4%16,335억원이다.

질문) 통행료 인하 가능한지 통행료를 인하할 수 있는 어떤 방법?

첫째는 민자사업자의 사업비에 대한 실사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당초 정확한 투입 금액을 가지고 한 것이 아니라 개량사업비롤 협상에 의해 한 것이기에 정확한 투입 내역을 실사하여 적정이윤을 보장하는 것으로 정리해야 한다. 그러면 적절한 통행료가 산출될 것이다. 둘째는 부산시와 경남도가 기채를 발행하여 저금리로 인수하는 방법이 있다.

민자업자가 차입하는 금리는 낮아도 4% 이상이 될 수 밖에 없지만 기채는 2%에 불과하다. 그리고 경남도는 창원터널을 경남개발공사에서 인수해서 운영한 경험이 있다. 행정에서 운영하면 별도의 세금이 필요하지 않다. 이것만 해도 일년에 수백억원이 된다 세번째는 침매터널의 경우는 정부에서 군사적 목적을 위해 요청한 것이기에 정부부담을 늘이는 방법이 있다 . 재정지원금 4,473억원중에서 지방비(부산,경남) 3,131억원을 부담하고 국비는 불과 9.3%1,342억원에 불과하다. 반면 인천대교의 경우는 48%5,262억원을 지원했다. 국가가 군사작전상 필요해서 침매터널을 요구하고선 내몰라라 하는 것도 맞는 행동은 아닐 것이다. 네번째는 국가 지원 지방도 58호선을 국도로 승격시키는 방법이 있다.

거가대교는 부산과 거제를 잇고 있기에 두도시에 걸쳐있는 노선이기에 요건은 갖추고 있다. 그래서 국도로 승격시켜 정부가 인수한다면 자연스럽게 무료화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다섯번째는 교통탄력도 조사를 실시하는 것이다. 이것은 요금이 어느 정도일 때 가장 많은 통행량이 되는 지를 실제로 예측해서 결정하는 방법이다. 그러면 적절한 답이 나올 것이다. 

도로는 관리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것이 더 요한 기능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장 적절한 요금체계를 다시 만들 요가 있다. 그리고 통행료의 결정권한은 주무관청인 부산시와 경남도가 가지고 있기에 민자사업자의 눈치를 볼 필요는 없다. 그래서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질문)  2013년에 거가대교 재구조화를 시행했는데 이것에 무엇이 문제였나요?

거가대교는 201012월 준공이 되었고 통행을 개시하였다. 이후 대우건설등은 지분을 팔기 위해 혈안이 되었다. 그러던 중 12월에 KB에게 매각한다는 사실이 밝혀져다. 당사자들은 부인했지만 KB가 이미증시에 공시를 통해 이를 확인하기도 했다 

이후 최소운영수익 보장 방식(MRG)의 문제가 대두되었다. 제가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했고 이대로 가다간 경남도와 부산시의 재정이 파탄지경에 이를 수 있다는 것을 수차례 경고하였고 이를 경남발전연구원에서 용역을 한 결과 역 65천억원을 보전해 주어야 되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래서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방식으로 전환하게 되었고 그것이 이차보전 방식(SCS)이었다, 전임 김두관지사시설에 흥국증권과 부원회계 법인에서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방식으로 최초로 제안을 하게 되었다. 내용은 거가대교를 통행료를 30년 운영하고 요금을 인상하지 않고 7년의 환수기간을 통하여 750억원을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제안하였었다 

그러나 2013년 홍준표지사 시절에 다시 KB에게 매각하는 것으로 바뀌었고 37년을 운영하는 것으로 하고 10년마다 1천원씩 통행료를 인상시키고 재정보전까지 1천억원이 넘게 지원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이것 또한 대단한 특혜이다.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고 특혜를 방지하기 위한 핵심인 제 3자 제안공고도 별도로 하지 않았었다. 그래서 문제가 많은 것이다. 

재협약은 통상 통행료를 낮추는 것과 기간을 줄이는 것, 재정부담을 줄이는 것으로 정리했어야 하는 것이 기본인데 지방 정부의 재정부담만 줄이는 것에 집중해서 재협약을 마쳤다. 재구조화를 하는 목적은 통행료를 인하시키기 위해서이다. 그리고 통행료 징수기간을 탄력적으로 줄일 수 있다. 인천대교의 경우는 20178월에 민간사업자의 재구조화를 통해 기존 6,200원 하던 요금을 5,500원으로 700원을 인하시켰다. 이는 차입 금리를 인하시키는 방법을 통해 재구조화하였고 그 이익을 다리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돌아 가도록 하였다 

그런데 2013년의 재구조화는 이용자들의 편익은 전혀 없을 뿐만 아니라 10년마다 1천원씩을 올리고 당장 2년 뒤부터 1천원씩을 올리는 것으로 정해두었다. 행정부담은 최소화하였겠지만 오히려 이용자들의 부담은 가중시킨 측면이 있다. 그래서 2050년까지 통행료를 징수하고 매년 10년 단위별로 1천원씩 인상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이협약에 따라 2년 뒤인 2020년 부터는 1만원이 아니라 11천원을 내야 하는 실정이다. 

질문) 할인이 이루어지면 그 수혜는 누가 받게 되며 할인의 폭은 어느정도 예상하고 있는지?

일단은 전체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맞을 것 같다. 특히 버스와 화물차의 요금을 인하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 거제는 조선산업이 지역경제의 75%를 차지하고 있다. 그 외의 특별한 산업이 없다. 이럴 때 가장 확실한 대안산업이 관광산업이라고 생각한다. 그럴려면 버스요금이 25천원해서는 안된다. 적어도 1만원대로 인하되어야 그나마 관광산업이 기지개를 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사업용 차량이 3만원 해서는 방법이 없다. 하루 30만원 남짓의 운송료를 받는 데 왕복 6만원 내고 나면 유류비와 기타 경비를 제하면 남는 금액은 거의 없는 수준이 될 것이다. 그리고 승용차 통행료에 대한 인하를 결전해야 할 것이다. 협약상 승용차 1 : 버스 2.5 : 화물차 3.0로 되어 있기에 버스나 화물차가 인하되면 승용차 요금에도 적용될 수밖에 없다 

질문앞으로 통행료 인하가 이루어질려면 어떤 과정을 거치게 되는지요

일단 경남도에서 통행료 인하 실시용역을 실시할 것이다. 용역기간은 6개월 정도로 생각한다. 먼저 교통탄력도 조사를 실시할 것이다. 예를 들면 1만원일 때 1대가 통행하였다면 5천원으로 내리면 3대가 통행한다면 훨씬 유리할 것이다. 그리고 고통이 심각했던 화물차와 출,퇴근차량에 대한 인하방안을 협의할 것이다. 그리고 민자사업자가 투입한 공사비의 적정성여부를 판단할 것이다. 정부와 협의해서 정부투자금에 대한 추가 투입여부와 국도 승격여부 등을 확인하고 그것을 토대로 민자사업자와 협상을 통해 최종 승용차에 대한 통행료 인하방안을 찾게 될 것이다 

질문) 그동안 거가대교 통행료 인하를 위해 해오신 일들을 소개부탁

경남도의원 시절 누구보다 많은 문제 제기를 하였다. 통행료인하 방향을 제시하고 민자사업비 중에서 적정이윤을 제하고도 7천억원이 과다계상된 민자사업비에 대한 문제제기. 거가대교 부실공사에 문제제기, 시민단체와 더불어 감사원에 감사청구, 심지어 검찰 고발까지 하였었다. 이후 시민으로 돌아와서는 화물차량에 대한 통행료 문제제기를 통하여 통행료산정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문제 삼았고 이후 거가대교 통행료인하 범시민 대책위 출범에 이르고 있다 

질문) 지금은 현직이 아닌데 이 일을 꾸준히 해오는 것이 힘들지 않은지요?

현직이었으면 더 효과적인 진행은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많은 시민들의 지지와 성원이 있었기에 지금까지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새벽 밥 먹고와서도 군소리 없이 거가대교 통행료 인하를 위한 일인시위에 참여해 주시고 하루종일 땡볕에 얼굴이 타들어가는 데도 마다하지 않으신 많은 시민들의 동참과 응원을 기억하고 그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린다 

질문) 거제시민에게 부의 말이나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지금도 대우조선문제 등 오늘의 저를 있게 한 것도 시민들이라고 생각한다. 저는 많이 부족한 사람이다. 그럼에도 과분한 사랑을 저에게 주셨고 저는 항상 그사랑을 기억하고 감사하고 있다. 그 사랑에 보답하는 길은 충실하고 성실하게 일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흔히 정치인이 가장 못믿을 사람이라는 보도를 보면 가슴 한켠이 아프기도 하다. 이것은 정치의 주체인 국민을보고 정치를 하기보다는 정치의 상대방을 보면서 한 결과가 만들어 낸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저는 지금끼조 그랬고 앞으로도 시민들만 보고 가겠다. 저를 지칭하는 말 중에 언제건 전화를 받고 어떤 민원을 얘기해도 삼일 내에 답을 준다는 말이 있듯이 지역현안으로 떠으른 대우조선해양의 매각문제도 누구보다 앞장서서 투쟁하겠다. 그리고 거제의 미래를 위해서 가덕도 신공항이 꼭 착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이제껏 투쟁해 왔지만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실천하겠다. 그외에도 저에게 주어진 일이 있다면 무조건 일하겠고 서민과 노동자를 대변하는 진정한 정치인이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김영기자(womenisnews@hanmail.net)

2019-05-31 오전 8:46:49, HIT : 617
메일로보내기 프린트화면보기 
 
 개제인   2019-06-01  -
거제에서 필요로하는 정치인입니다
   이름 :          비밀번호 :
최근기사
남해바르게살기, 도덕성회복 강연회 개
고성군, 9월 1일부터 단일요금제 시
창녕 주부민방위기동대 안보현장 견학
함안 찾아가는 사회적기업 상담소 호응
금융복지상담센터 재무교육 실시
미세플라스틱 없는 통영바다 만든다!
진주시복지재단에 이웃돕기 이어져
진주새일센터-한국남동발전 여성 일자리
창원대 혁신파크 선정에 경남과 창원이
스마트공장 전문가 워크숍 개최
감동뉴스
진주,‘마을수호신’ 노거수 정비
박은정 규방공예연구회장, 작품‘만남’
늙음이 단풍처럼 물든 나에게 한글이란
깜짝뉴스
돌아온 캠핑의 계절 가을, 경남에 캠
김성일 창원시의원 탈당권유키로
박근혜 대통령님 주구난방 정부 이제야
 
경남창원시 성산구 원이대로393번길25,4033호(케이프타운) | Tel 055-267-1203 | Fax 055-267-4903
Copyright ⓒ 여성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omenis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