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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 김무성 싸움 아니다!

[2018-11-26 오후 12:28:00]
 
 
 

[VON칼럼]   / 김미영 전환기정의연구원장

이승만 대 김일성이다! 생과 사의 갈림길이다!  지난 토요일(24) 광화문 태극기집회에 갔더니 여러분! 탄핵은 잘못됐지요? 반성하면 받아줘야 겠지요?” 그런 사회자 멘트와 함께 자유한국당 윤상현 의원이 잠깐 소개되었다. 

윤상현 의원은 이 자리에 마치 선택된 인물같았다. 탄핵 반대파중 가장 온건하고 어정쩡한 입장에 있었던 윤상현 의원을 파견하여 태극기세력을 끌어오고 바른미래당은 이언주 의원이 스스로 우파 가치를 견인해 내는 것처럼 각개격파 식으로 결국 다같이 범우파 반문연대로 만나보자 아닐까?  나는 이런 정치적 노력이 정당하다고 생각한다. 대한민국 우파의 지리멸렬 상태를 끝내겠다는 의지라면 말이다 

마치 19901월의 3당합당 민주자유당 탄생 과정을 그대로 보는 것같다. 역사의 데자뷔!

그러나 이 시도는 결국 결렬될 것으로 예측한다. 물론 이렇게 잘 안 될 것이라고 말하는 부정적 예측은 손해보는 예측이다. 돼도 안 돼도 좋은 소리 못 듣는다 

1980년대 김일성이 금강산쪽 거대 규모 임남댐을 건설하여 한강 수위를 높여 서울을 물바다로 만들려고 했던 건 사실이었는데 사람들은 아직도 전두환 대통령의 평화의댐 건설을 사기로 생각한다. 막았기 때문에 사기가 됐다는 건가? 선전선동의 힘이 세고 오래 간다 

그럼에도 왜 우리에게 또 제 2의 평화의댐 프로젝트가 필요하다고 나는 외칠 수밖에 없는가? 반문연대 우파대연합은 성공률이 매우 낮기 때문이다 

첫째 민자당의 실패가 지금 자유한국당의 실패다. 민주와 자유를 묶었지만 대한민국 정통 우파 세력은 말살되고 좌파와 다름없는 정당이 돼 버렸다. 급기야 정통 자유민주주의 세력을 대표했던 박근혜 대통령조차 탄핵으로 무너뜨려 버렸다. 

1990년 탄생한 민자당의 실패가 자유한국당의 실패인데 아직도 YS의 민자당파가 권력을 장악하겠다 

이 무도한 제 23당합당(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태극기운동세력)이 성공하겠나YS 민자당은 바야흐로 우파 파괴의 사명을 다했으니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기 바란다 

둘째 YS 정도의 지도자조차 없기 때문이다. YS의 정치적 적자를 표방하는 김무성 의원 깃발 아래 누가 모이나 

YS가 자유민주주의 신념을 갖고 민주화 운동을 한 것은 의심하지 않는다. 그러나 김무성 의원은 정치적 이념도 비전도 알 수가 없다. 과연 있기는 한 것인가? 그가 이 나라 이 복잡한 이념 상황의 갈피를 잡을 능력이 있었다면 대통령 탄핵에 나섰겠나? 

자수성가형 정치인이 아닌 그를 둘러싼 숙명적 환경이 걱정되지 않는 것도 아니다. 그의 가계와 가족 배경이 정치인 김무성에게 심히 중요한 건 사실 아닌가? 무엇보다 조카딸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은 대북 경제제재를 푸는 것이 사활적인 회사이익인 기업을 이끌고 있다. 도저히 안심되지 않는다. 김무성의 자유한국당이 이 이상야릇한 평화공세에서 제 정신을 차릴 수 있을까 

세째 반문연대는 정치적 비전을 제시하지 못한다. 지금 대한민국의 위기는 민주주의 과잉의 위기다. 민주주의의 이름으로 민주주의 폭압자며 반인도범죄자인 김일성 일가를 수용하는 있을 수 없는 민주주의 파괴 및 반역을 버젓이 자행하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이런 상황에 대해 지극히 취약한 감수성을 보여주고 있다. 자유한국당의 태평과 무능이 더욱 놀라울 뿐이다. 자유한국당내 YS 세력이란 결국 북한 수령절대주의에 대해서조차 저항할 만한 영성 지성 감성을 갖지 못한 것이다 

정당성과 비전을 상실한 자유한국당이 그저 모인다고 힘을 갖지는 못한다태극기운동세력은 김진태 의원 등의 정통우파가 당권을 장악하여 자유한국당을 쇄신하는 것에 모든 것을 걸겠지만 그것은 탄핵 이전으로의 회귀일 뿐이다 

문제는 그렇게 될 가능성조차 크지 않다는 것이다.  

요컨대 이승만의 자유민주주의 한반도와 김일성의 수령절대주의 연방 둘 중 하나의 선택만 남아있고 이것이 타협될 수 없는 것임을 분명히 인식하는 지도자와 정당이 필요한 것이지 반문연대의 허술한 이합집산은 불필요하다 

자유와 공화, 시장경제로 뭉칠 진정한 정통 헌법 수호 정당을 만드는 길은 험하다. 험해도 가야 한다. 돌아서라도 반드시. 당장 다음 총선을 위한 플랜B, 평화의댐 프로젝트부터 구상하지 않을 수 없다 다들 정신 똑바로 차려야 산다.

 

여성신문(womenis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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