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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더리 보이콧에 걸리면?

[2018-08-10 오후 9:28:00]
 
 

▲손병호

 

 

"미국이 한국에 대해 세컨더리 보이콧을 만지작거리는 이유는 최악의 경우 한국의 집단을 경제로 박살내겠다는 말"

미국은 미국의 국익에 심각한 위험 요소가 있는 나라나 기업에 경제제재인 [세컨더리 보이콧]이란걸 걸어요 

그게 걸리면 나라건 기업이건 거지가 됩니다. 그 대상만 되도 신용이 폭락합니다. 그래서 나라건 기업이건 사시나무 떨 듯이 엄청 무서워합니다 

세컨더리 보이콧을 쉽게 설명하자면, 나에게 적대 기업과 거래하는 기업은 미국기업이 거래를 안한다는 것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꼴보기 싫은 안min석이란 개자식과.. 친하게 지내는 김성태란 놈은 나의 친구가 될 수 없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과연 세컨더리 보이콧에 걸리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미국과 거래를 안 할 생각이 아니라면 그 기업과는 거래를 못합니다. 그 기업에 물건을 팔지도 않고 사지도 않아요 

그런데 그런 것보다 훨씬 무서운게...뭐니 뭐니 해도 금융거래 중지입니다. 그게 걸린 기업에게는 은행들도 거래를 중단하기 때문입니다 

해당 기업과 금융 거래를 하는 은행은 미국의 은행이 거래하지 않습니다. 세계의 어느 은행도 미국의 은행과 거래가 중지되면 살아남지 못해요. 모든 금융거래는 미국과 연계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물건을 수입 할 때 현금을 상자로 담아가서 사야하고 물건을 수출해도 그 나라에 가서 돈을 받아와야 합니다. 아예 거래를 못하는 것이지요. 전에 미국이 북한을 말려 죽이려고 은행 거래를 중지하고 마카오의 한 은행과만 틔워 줬는데, 10여년전 한개 남은 마카오의 그 은행까지 중지시켰어요 

그러자 몇달 버티던 북한이 굽히고 무슨 회담(6자회담?)에 나왔습니다. 당시 북한외교 대외창구인 강석주는 그 고통을 살이 찟기는 것이라고 표현했어요 

오늘 세컨더리 보이콧을 설명하는 이유가 있어요. 미국이 북한석탄을 반입한 한전과 결제를 대행한 우리은행에 그 무서운 세컨더리 보이콧을 걸려고 만지작거리기 때문입니다. 우리은행이란 좌빨은 그렇다 쳐도 한국의 유일한 전력회사인 한전이 망하라는 겁니다 

지금까지 세컨더리 보이콧에 걸린 나라는 북한 이란등 핵을 개발하는 나라들이었는데, 한국을 걸 수도 있다는 말까지 흘립니다. 그렇게 까진 가지 않겠지만, 최악의 경우 한국의 집단을 경제로 박살내겠다는 말입니다.

이 모든 게 사춘기 정권의 치기어린 행동이 부른 참사입니다.....

여성신문(womenis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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