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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운戰雲이 감돈다

[2018-05-02 오후 4:43:00]
 
 
 

신진우 소설가/칼럼니스트

지금 우리나라 언론매체와 관변단체는 한반도에 평화가 찾아왔다고 난리다. 소위 <4.27판문점평화선언>이 나왔으니 이제 전쟁의 위험은 사라졌다고 난리다. 좋아죽겠다는 표정이다. 어용나팔수들은 김정은이 한 적도 없고, 하지도 않을 <북한비핵화>를 지들 내키는 대로 좋게 해석하고, 자기도 한몫 끼어 무슨 공이라도 세운 양 흐뭇한 표정이다 

생전 구토嘔吐를 안 하는 필자는 요즘 자주 구토 증세를 느낀다. 전운이 감도는 것을 느끼기 때문이다. 김정은의 판문점선언문은 하등 새로울 것이 없다. 우리 측 요구는 하나도 수용된 것이 없고, 옛날부터 한국의 주사파와 김일성김정일이 늘 요구하던 내용일 뿐이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한반도에서 미군을 몰아내고, (NLL은 공동놀이터로 하고), 우리민족끼리 (연방제하에서) 정답게 살아보자>는 이야기다.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6.25전쟁(한국전쟁)을 어느 놈이 일으켰던가! 아웅산테러를 누가 일으켰고, KAL858기 폭파사건은 누구 소행이며, 천안함폭침은 누구 소행이던가? 판문점 선언을 보자니 새삼 1976818일 발생했던 판문점도끼만행사건이 떠오른다! 전 세계를 경악시키지 않았던가 

김정은은 한반도 비핵화(남한은 핵 가지면 안 된다)’는 요구했지만, 저그들이 만들어 지하에 숨겨놓은 핵을 폐기하겠다는 이야기는 한 적이 없다. 백보천보 양보해 북이 핵을 더 이상 만들지 않고 사용하지 않는다고 해도 전쟁은 얼마 던지 일어날 수 있다 

사람은 핵폭탄만 맞고 죽는 게 아니다. 김정은이 고모부 죽일 때 사용한 고사포에도 죽고, 친형 김정남을 죽일 때 사용한 VX라는 독극물에 죽고, 권총 맞아도 죽고, 심지어 칼에 찔려죽기도 한다. 핵이 없어서 발발하지 않은 전쟁은 없다! 핵은 최후의 보루이지 실제 전쟁은 기존의 무기로 한다 

그런데도 한반도비핵화 땜에 평화가 찾아왔다고 난리니 저들의 머릿속에는 역사에 대한 기본 상식조차 없다고 보아야 하지 않을까?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말이 요즘처럼 새삼스러운 때가 없다. ‘알고 보니 김정은이 참 인정 있고, 매력 있는 사람이라 카더라는 김정은을 미화하는 말이 좌파진영사이에서 떠도는 것을 보고 기가 막혀 말이 안 나온다 

지가 연설 할 때 짝다리 짚고 박수를 건성건성 쳤다고 고모부를 벌집으로 만든 다음 화염방사기로 태워죽이고, 친형을 외국까지 쫓아가 독극물로 죽인 사람이 인정 있는 사람이라 말인가? 하긴 김대중노무현 정권 때도 알고 보니 김정일이 참 ○○있는 사람이더라는 말 갖지도 않은 말이 나돌았었다 

심지어 개그맨까지 동원해 김정일이 금방이라도 서울에 올 것처럼 호들갑을 떨었지만, 김정일은 오지 않았다. 제일 궁금해 한 사람은 김대중 전 대통령이었다. “워메 미치겠네 잉. 아 왜 안 오는겨?” 김정일은 자기가 서울에 왔을 때 북한처럼 군중들이 거리에 몰려나와 박수치고, 울고불고 팔짝팔짝 뛸 인간들이 주사파 말고는 없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만일 북한주민들이 이 장면을 본다면 여우는 못 잡고 지린내만 묻히는 꼴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득보다 실이 크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오랜 내전을 겪던 월남은 쭝딘주를 비롯한 대남간첩들의 성화에 못 이겨 월맹과 파리평화회담을 맺었지만, 협정을 맺은 지 불과 3년 만에 월맹에 먹히고 말았다. “동족상잔의 전쟁에서 시체는 산을 이루고 있다 

우리 조상이 외세를 끌어들여 동족끼리 피를 흘리는 모습을 하늘에서 내려다보며 얼마나 슬퍼하겠는가? 북측과 대화를 통해 얼마든지 협상이 가능하다. 평화적으로 남북분제를 해결하도록 하겠다.”어디서 많이 들어본 말 같지 않은가? 적화 후 쭝딘주를 비롯한 좌파지식인들은 인간개조학습소에 잡혀 들어가 하루 100그램의 식량을 공급받으며 공산당이 불러줄 날을 기다리다 눈을 희멀겋게 뜨고 한 많은 생을 마감했다 

월남적화 후 보트피플이 겪은 참상은 필설로 형언하기 어려울 정도이다. 194511월에 남한에 진주했던 미군은 10.1대구사건제주4.3사건여순사건을 비롯한 반민주체제에 염증을 느끼고 5백 명의 군사고문단만 남기고 496월 남한에서 철수했다. 미군이 철수하고 불과 1년 만에 한국전쟁이 터졌다. 

민간인 피해자 1백만 명, 이산가족 1천만 명, 전쟁고아 10만 명, 전쟁미망인 20만 명, 아군전사자 26만 명, 한반도는 잿더미로 변했다. 한 핏줄이라고 해서 모든 죄를 용서해야한다면 교도소에 수감된 모든 죄수를 석방하라! 한국의 교도소에 수감된 연쇄살인범이 우리핏줄이 아니고 다른 민족이란 말인가? 내 몸에서 나왔다고 해서 다 소중히 해야 한다면 대소변가래비듬때 등을 버리지 말고 비닐봉지에 넣어 다니자는 말인가? 한국의 주사파에게 경고한다. 죽으려면 네들 혼자 죽어라! 프리드리히 니체는 저서 선악을 넘어서에서 이런 말을 했다 

He who fights with monsters might take care lest he thereby become a monster(괴물과 싸우는 사람은 자신이 괴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한다). When you stare into the abyss, the abyss stares back at you(당신이 심연을 들여다볼 때 심연도 당신을 들여다본다). 니들이 천년만년 집권할 줄 아느냐? 인생선배로서 고한다. 2의 쭝딘주가 되지 말라! 영국수상 중 지금도 인구에 회자되는 수상이 있다 

바로 J.A.체임벌린이다. 체임벌린은 1938929일 히틀러의 꼬임에 넘어가 뮌헨에서 사진 찍고, 밥 먹고 돌아와 이제 우리시대의 평화가 여기 있다!’며 가짜평화협정서를 들고 기염을 토했다. 1년 후 제2차 세계대전이 터져 천하의 바보라고 개망신을 당했지만 

이 인간 그 와중에 노벨평화상까지 챙기는 기민함을 선보였다. DJ도 김정일과 만난 후 북은 핵을 개발한 적도 없고, 개발한 능력도 없다. 대북지원금이 핵개발에 악용된다는 말은 터무니없는 유언비어다. 북이 핵을 개발하면 내가 책임지겠다.”고 공언했다. 이제 북핵에 대해 김대중과 그 후손은 답해야 한다.

 

여성신문(womenis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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