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3.6.7 14:18
전체 | 여성정책 | 정치 | 경제/IT | 사회 | 교육n문화 | 생활n정보 | 종합 | 오피니언 | 시론 | 여성신문e-행사 | 613 지방선거 |
오피니언
 전체
 발행인칼럼
 남강칼럼
 세상을열며
 칼럼
  가장많이본뉴스
트럼프를 불에
문재인 대통령을
박 대통령에 직
돌아온 캠핑의
이정현, 당신은
김성일 창원시의
붉은 함양에 다
“이런 교복 처
늙음이 단풍처럼
마당극 ‘효자전
김재하 경상남도
박근혜 대통령님
“표창원의원 부
박근혜 생매장과
[뉴스&이슈]
트럼프 대통령
노회찬의 타살의
신안 여교사 윤
정기준실장의 죽
블룸버그,“문재
 
뉴스홈 >기사보기
본 보기교육, 이제부터라도 실천해 보자!

[2007-09-05 오후 12:08:00]
 
 
▲ 함윤지 원장

얼마전 뉴스에서 초ㆍ중ㆍ고 학생을 둔 가정이 한 달에 개인교습과 학원, 참고서 구입비로 쓰는 사교육비는 지난 2003년 기준으로 평균 21만 5천원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으며, 이는 월평균 소득의 7.5%에 달하는 수준으로 지난 98년 10만 4천원 이후 5년 동안 해마다 25%씩 급증해 왔다고 한다. 또 상위 10% 가구의 한달 사교육비는 40만 7천원으로 하위 10% 가구 8만 5천원의 4.8배에 달해 사교육 불평등도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다는 보도를 들었다.

연일 폭염 주의보 속에서도 아이들은 무엇인가를 배우기 위해 학원을 찾아간다. 심지어 유치원 아이들도 방학중에는 몇 개의 학원을 전전하는 경우도 많다. 우리나라는 둘째라면 서러울 정도로 교육열이 높다. 우리나라처럼 천연 자원이 부족한 나라에서 인적자원 개발을 위한 교육열이 높은 것은 아주 바람직한 일이다.

그렇다면 아동의 문제행동은 점점 줄어들어 지금쯤은 없어져야 할 텐데 오히려 더 심각해진 이유는 무엇일까?
요즘처럼 자녀교육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기울였던 적이 없었으며, 교육에 투자하는 시간과 노력, 예산 모두가 엄청나게 증가하고 있지만 교육이 위기에 처했다고 회자되는 요즘이다. 우리의 어린 시절보다 훨씬 풍족한 환경에서 고생을 모르고 자란 아이들은 제멋대로 행동하기 일쑤고 자의식에 사로잡혀 점점 이기적인 사람이 되어간다. 또 이런 아이들이 사회로 나가면 냉정한 현실 앞에서 쉽게 좌절하고 만다.

예전에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한집에 살아서 부모가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해도 할아버지, 할머니가 그 역할을 보완해 주었다. 그러나 오늘날 점차 핵가족화 되면서부터는 부모의 잘못이 아이에게까지 악영향을 미치는 결과를 낳고 있다. 다시 말해 부모가 잘못하면 아이 역시 낭떠러지로 추락하고 마는 것이다.
자녀교육은 어머니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아버지와 어머니가 함께 할 때 가장 위대한 결과를 가져 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너무 바쁜 우리 시대의 아버지들! 자녀교육은 직무유기 하고 있지는 않은지? 요즘 자녀를 둔 부모들이라면 자식 키우기가 왜 이렇게 힘들까?라고 한번 쯤은 이야기했을 것이다. 옛말에 “아이는 어른의 등을 보고 배운다”는 예가 있듯이 본보기 교육만큼 위대한 교육은 없다고 생각한다. 솔선수범은 지극히 평범하지만 역설적으로 그것만큼 힘든 것도 없다. 어린 시절 부모님이 들려준 동화 한편, 어머니가 불러준 동요 한곡조가 내 아이의  인생을 따뜻하고 편안하게 해줄 수 있다는데 못할 이유가 있을까.

부모님이 들려준 동화한편 동요 한 곡조 없이 어린 시절을 보내고 어른이 된다면 그 사람의 마음은 얼마나 삭막할까. 그런 가슴으로는 다른 사람을 설득할 수도 없으며 미래사회의 리더로 우뚝 설 수도 없을 것이다.

어려운 경제여건속에 엄청난 사교육비를 지불하면서 폭염속에 책 가방들고 학원으로 내몰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내 아이를 위해서 부모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지금 내 아이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고민해 보고 내 아이 교육은 기관에만 맡길 것이 아니라 내가 할 수 있는 부분과 기관에서 해야 할 부분을 되짚어 보고 어린 시절 올바른 독서습관이 평생학습의 밑거름이 되며, 아이는 부모와 함께하는 시간 속에서 바람직한 가치관이 형성될 수 있음을 기억하고

이제 부터라도 실천해보자! 작은것부터!
무더운 여름 가족 모두가 독서 삼매경에 빠진다면 이까짓 더위쯤이야.......

함윤지원장(womenisnews@hanmail.net)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기사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 메타버스 현충일
선조들의 자랑스런 역사를 기억하다
우리쌀빵 및 디저트류 전문가과정 개강
자유총연맹 함양군지회, 사랑의 자장면
제68회 현충일 6.2 5참전 기념비
‘최순실 태블릿’ 가짜뉴스 여부 관련
‘최순실 태블릿’ 가짜뉴스 여부 관련
척척거제 박반장 ‘좋아요’
밀양시, 인구정책위원회 개최
사천시, 생활민원 책임제 도입
감동뉴스
하동세계茶엑스포 성대한 개막식…31일
“플라스틱의 늪”
하동 최참판댁에서 대한독립만세 함께
깜짝뉴스
돌아온 캠핑의 계절 가을, 경남에 캠
김성일 창원시의원 탈당권유키로
박근혜 대통령님 주구난방 정부 이제야
 
전체 :
어제 :
오늘 :
경남창원시 성산구 용지로 133번길1. 4층 | Tel 055-267-1203 | Fax 055-267-1204
Copyright ⓒ 여성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omenis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