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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70주년을 바라보는 마음

[2018-08-13 오후 1:21:00]
 
 

수설가/칼럼니스트 신진우

정확히 70년 전인 1948815일에 대한민국이 건국되었다. 건국일을 두고 의견이 난분분한 것이 사실이다. 일각에서는 건국 70년이 아니라 정부 수립일이 70년일 뿐이며, 건국일을 굳이 따지자면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기념일인 1919413일을 기준으로 99주년이라는 주장을 제기했다. 

이런 주장은 일제에 저항했다는 이미지가 강하고, 남의 도움으로 해방되었다는 부끄러운 역사를 희석시킬 수 있다. 하지만 여기엔 모순이 있다 

19471215백범일지국사원판 간행본을 간행할 때 김구가 특별히 그 말미에 부가한 내용이 있다. 김구는 나의 소원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대한독립이다라고 천명 한 것이다 

만약 백범이 1919년을 건국해로 본다면, 자기 스스로 나라를 건국시켜놓고 독립이 소원이라는 엉뚱한 소리를 한 사람이 되고 만다. 심지어 백범은 남한만의 단정을 막겠다며 김일성을 만나러 삼팔선을 넘어 갔지만, ‘내가 1919년에 건국했는데 그것을 아느냐는 말을 꺼냈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없다 

오히려 가짜 김일성 김성주에게 실컷 농락만 당하고 돌아왔다. 이는 백범이 1919년을 건국해로 보지 않았다는 명백한 증거이다. ‘백범은 다 좋은데 변화한 시대를 따라가기엔 능력이 좀 부족하다는 이야기는 장개석의 국민당 내부 문건에 나오는 이야기이다 

좌파들 주장대로 1919년을 건국해로 정한다면 주사파들이 신쯤으로 여기는 한반도 최고 존엄인 김정은이 가만 있겠는가? 당장 고정간첩들을 시켜 죽이려고 덤벼들 것이다. 김정은이 헛기침만 한번해도 벌벌 떠는 놈들이. 그게 아니더라도 아시아의 식민지국가들은 모두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건국되었다는 것은 국제적인 상식이다 

문인으로서 바라건 데 건국일을 1919년으로 앞당겼으면 좋겠지만, 논리와 상식에 맞아야 공감을 얻는다. 억지를 부리면 비웃음만 당한다. 북한을 보라! 백두산족이니 뭐니 지들이 세계에서 제일 위대한 민족이라 나발 불지만 누구 하나 상대해주는 나라가 없지 않는가 

당장 한국좌파들의 정신적 지주인 중화인민공화국의 건국이 언제인지 보라! 1949101일이다. 이승만이 건국하고, 박정희가 부국강병을 일으킨 대한민국을 부끄러워해서는 안 된다 

사람대접도 못 받던 나라를 이만큼 사람대접을 받게 만든 장본인이다. 건국70주년을 맞는 필자의 심정은 착잡하기만 하다. 호국선열들이 피땀 흘려 이룩한 대한민국이 칠흑 같은 바다 속으로 좌초하고 있기 때문이다. One of the penalties for refusing to participate in politics, is that you end up being governed by your inferiors. 그리스의 위대한 철학자 플라톤이 한 말이다 

한국은 지금 뜨거운 물속의 개구리이다. 개구리를 처음 뜨거운 물속에 집어넣으면 뛰쳐나오지만, 차가운 물속에 넣었다가 서서히 데우면 변화를 느끼지 못하고 죽어버린다 

박근혜전대통령을 사기탄핵으로 끌어내린 세력이 바로 뜨거운 물속의 개구리라는 것을 알기나 할까. 그럼에도 우리는 이 배역의 나라를 지켜야 한다. 우리가 아니면 할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누구나 할 수 있다면 하지 않을 것이다. 아무나 할 수 없기 때문에 하는 것이다 

애국시민들이여, 815일 태극기를 들고 광화문으로 나오라! “비록 놈들에게 유린당하고 더럽혀졌어도/ 우리는 너를 버릴 수 없다 '대한민국이여!'/ 지금은 놈들이 무서워 침묵하고 더러운 미소를 흘려도/ 우리는 너희를 버릴 수 없다 '아들딸들아!'/ 해방된 대한민국은 찢어지게 가난한 나라였어/ 젊은이들을 이역의 지하탄광으로 내몰았고,/ 나 어린 간호사들이 서양인의 대소변을 받아내었고,/ 젊은이의 피를 판다는 소리까지 들어가며 월남파병을 했어/ 그 돈을 종자돈으로 5천년을 이어온 가난을 물리친 거야/ 그렇게 세운 나라이기에 우리는 너를 버릴 수 없다/ 사랑하는 조국이여!/ 일어서라! 비루한 삶을 떨치고 일어나 외쳐라/ '나는 대한민국이다!'라고”-<의병행진곡> 중에서

 

여성신문(womenisnews@hanmail.net)

 
 
박다원 신선생님 글 잘 읽었습니다.
시대가 지나온 과거를 잊어버리면
역사는 없다 .
지난세월을 잊어버리지 말고 힘들었던 시절을 기억하면서 앞으로 전진해 나갑시다 .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08-13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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