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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밖의 선

[2013-03-14 오전 11:51:00]
 
 
 

마음공부...선밖의 선
길가든 행인이 상추장사 에게 물었다. 상추잎이 왜 이렇게 작습니까? 상추장사가 대답 했다. 작게 보면 작지만 .크게 보면 큽니다.

그들은 참선이 무엇인지 좌선이 무엇인지 선정이 무엇인지 화두가 무엇인지도 모른다. 참선과 전혀 상관없이 일상생활을 나눌 뿐이다.「禪 」과 전혀상관없이 선을 말하고 있다.

선 이란 무엇인가?
마음이요. 지혜요. 있는 그대로의 실천이다. 우리의 일상 그대로가 늘 선.속에 있다는 말이다. 「작게 보면 작지만. 크게 보면 크다」는 말이다.

「있는 되로 보이는 것이 아니라. 보이는 되로 있는 것이다」이것이 참으로 우리가 알아야 할 중요한 참선화두요  공안 법이다. 자신이 세상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달리 보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려야 한다.

이 세상은 누가 만들었 을까? 세상은 하나 밖에 없는가? 모기가 보는 세상이 다르고, 파리가 보는 세상이 분명 다르다. 사람이 보는 세상이 다르고, 고양이가 보는 세상이 다르다.
 
그래서 이세상 을 「불찰미진수」라 하는 것이다. 티끌보다 많은 세상이요 항하사수 모래 보다 많은 세계다.그 많은 우주를 누가 만드느냐? 각자 보는 사람이 만든다는 깨우침의 말씀이다.

세상은 하나밖에 없는 세상이 아니다. 무궁무진한 세상이 존재 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세상은 각자. 「나는 나되로 너는 너되」로 만들어 가는 것이다.
아이는 아이되로, 어른은 어른되로 보고 만든다.

순간순간 만들어 가고, 사람 사람이 저 나름되로 세상을 만들어 가는 것이 세상사 이다.「禪 밖에 禪이 진짜 禪.이다」같은 소나무 라도 기분좋을 때 보면 좋게 보이고 괴로울때 보면 귀찬게 보인다. 우리가 깨치고 알아야 할것은?이 세상은 있는 되로 보이는 것이 아니라. 보는 되로 있는 것임을 빨리 알아차려야 한다는 가르침 이다.

인생이란 공부는 수학공식 되로 되는 것이 아니다. 살고 있고, 살아가는 현실속에 있기 때문에, 일상생활이 바로 선 이라는 말씀이다. 행주좌와 어묵동정,이 모두 선 이다. 배고푸면 밥을 먹고 졸리면 잠을 자는 것이다. 평상심이 도 라고 하는 가르침의 말씀이「선 밖의 선」 이다.

만해스님의 선 밖의 선에서............

여성신문(womenis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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