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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과 독도! 단호히 대응하라
[독자 칼럼]
[2011-04-13 오전 8:33:00]
 
 
 

흔히 일본인들은 남을 배려하는 예의 바른 국민으로 생각한다. 옷깃만 스쳐도 ‘스미마생 (죄송합니다)’, 연신 허리를 구부리며 ‘하이!(예)’를 연발하고, 부탁을 하면 직접 거절하는 경우가 없다. 사실상 거절 표시인 ‘생각해 보겠다’는 우회적인 답변을 하기에 그럴 만도 하다.
과연 일본인들의 본성이 이렇게 외형상 나타나듯 남을 생각하는 따듯한 마음과 예의를 지니고 있을까? “결코 아니다“라고 결론부터 짓는다.

사무라이 시대부터 이들은 주위에 해를 끼치거나 일탈된 행동을 보일 때는 가차 없이 검으로 베임을 당하는 죽음을 당해 왔기에 자기생존의 방편으로 순응하는 태도를 보이며 살아왔을 뿐이다. 좁은 섬나라에서 도망갈 곳도 없다. 속과 달리 굴종하는 모습으로 우선 위기를 벗어나고 보자는 심리가 깔려있다. 이번 지진 쓰나미 사태 속에서도 침착하고 질서 있는 모습에 일부 외신은 감탄하는 기사를 실었지만, 이들은 단체행동에 어긋나면 죽기에 단체 룰에 역사적으로 길들여져 있을 뿐이다. 결코 속마음은 외양과는 일치할 수 없는 이중적인 사람이 바로 일본인이라고 규정하면 틀림이 없다.

한편, 역사적으로 원수나 다름없는 이웃 일본의 이번 불행한 사태에 우리국민들은 거국적으로 성금을 모으고 생필품을 제공하며 따듯한 위로와 정성을 아끼지 않고 있다. 우리가 남의 나라 불행에 이렇게 뜨거운 마음과 정성을 모은 적이 없다.
그러기에 우리 스스로도 놀라고 일본인들도 “한국인의 온정은 영원히 잊지 않겠다” “한국인의 따듯한 인간미에 감동했다”
“한일 양국의 진정한 우정이 꽃피는 계기가 되었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동을 받은 것도 사실이다.

이렇게 전례 없는 양국의 우호적인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때 아닌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일본의 이중적 태도가 여지없이 드러났다. 마치 아수라장 속에서 밀어붙이기에 안성맞춤이라는 듯 새 교과서에 일본 영토로 일제히 표기하고 ‘竹島(독도)에 대한 침해는 일본 국토에 대한 침해로 간주하겠다‘는 일본 외상의 망언이 이어졌다. 이중적인 일본 본성이 표출됨에 성금을 낸 것이 마냥 후회될 정도로 배신감을 금할 수가 없다.
뿐만 아니라, 일본 원전의 방사성 물질 누출이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 일본정부가 쉬쉬하며 진실을 축소 은폐하고 있을 뿐 실상은 현재 언론보도 보다 훨씬 심각하다. 그 피해가 일본 다음으로 큰 곳이 최인접국인 우리나라일 수밖에 없다. 우리정부의 유일한 방패구실인 편서풍 만 아니라 동남풍도 불고 해류가 가장 가까운 우리에게 밀려들 수밖에 없다.

이럼에도 일본정부는 태평양 건너 먼 미국에는 누출 실태를 통보하면서도 가장 가까운 한국에는 일절 통보가 없다. 벌써 제주 해역에서 잡히는 어류에서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고 있고 이번 강우 시 방사성 낙진 우려로 공휴일까지 검토되고 있는 한국을 경시하는 상식 밖의 무례를 범하고 있는 일본이다.
이제 우리정부는 일본에 대해 분명하고 단호한 입장을 표명해야 한다. 인도적인 차원에서 도울 것은 계속 지원하되, 방사성물질 누출에 대한 일본정부의 불확실한 태도에 심각한 우려와 항의를 공식 표명하고 향후 우리가 받게 될 피해에 대한 책임을 정식 물어야 한다. 공기, 강우, 해류를 통한 전천후 오염은 농수산물은 물론, 식수까지 오염시켜 우리민족의 생존에 심각한 위해를 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할 필요가 있다. 이로 인한 향후 피해보상 청구까지 고려한 외교적 입장을 표명해야할 일이다.

또한 차제에 일본 망동의 대상이 되고 있는 독도에 계획했던 해양기지를 조속히 건립 구축하여 실효적 지배를 강화하라.
그리고 대 일본정부에 대해 “독도 관련 역사적 진실과 현실을 부정하는 어떠한 언행도 대한민국에 대한 침략행위로 간주하겠다”고 공식 천명하라.
“지금은 때가 아니다. 가다려 달라”는 어처구니없는 나약한 발언이 있었기에 이 와중에서도 일본이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고 방사성 물질 유출정보를 제공치 않는 등 한국정부를 무시하고 대한민국을 경시하고 있는 것이다. 더 이상 우리가 그들에게 무시당할 이유가 없다. 우리도 여러 경제영역에서 이미 그들을 앞서고 있는 당당한 경제 강국이다. 그들은 역사적으로 또 현재 방사능 유출로 우리에게 피해를 주는 엄연한 죄인 입장이다. 그들의 이중적인 교묘한 플레이에 또 당하지 않도록 MB정부는 단호하게 일본정부에 맞서고 당당하게 압력을 행사하라.  우리가 꿇릴 이유가 하나도 없다. 그들은 서서히 침몰하는 죄 많은 사람들일 뿐이다.

                                              애독자/심철주

 

여성신문(womenis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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