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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님, 왜 이러십니까?

[2022-04-27 오전 9:20:14]
 
 

       朴대통령을 지킨 이들은 가신이 아닌 우국투사들
      왜 박근혜일까? ‘그러나, 그리고, 하지만’ 아무튼
      ‘신뢰·원칙’은 일방행이 아닌 쌍방향의 협주곡

▲ 남강/시인.수필가.작가

2017년 3월 10일, ‘박근혜 대통령직 파면’
헌재의 이날 결정은 곧 ‘자유민주주의 헌정 파면’이었다. 가슴 조이던 우국투사들은 대한민국수호제단에 기꺼이 피를 뿌렸다.

3월의 마지막 날 ‘박근혜 구속’이란 붉은 딱지로 그 잔인한 역사의 한 페이지는 검은 베일에 가려졌다. 그것도 집권 여당에 의해서 그랬다. 이른바 삶은 소대가리의 음흉한 어둠의 문재인 종북좌파정권 5년을 자초한 것이다. 방방곳곳에 울러 퍼진 절망의 통곡은 극우의 난동으로 매도당했다.

그렇게 보수의 가치가 바닥을 칠 무렵 박근혜 대통령이 그 모질고 지나한 옥고 5년을 뒤로하고 국민 앞에 섰다.

그러나
박 대통령이 사저에 도착한 3월 24일, 그토록 바라던 대국민 메시지는 없었다. 오리지 달성군민과 대구시민에 국한된 집들이 인사말 수준이었다. “제가 못 이룬 꿈들은 이제 또 다른 이들의 몫이라고 생각한다”며 “인재들이 저의 고향인 대구의 도약을 이루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저의 작은 힘이나마 보태려고 한다”는 여운을 남겼다. 그러나 박 대통령의 기개를 갈망하던 우국투사들의 희망은 가신 유영하의 대구시장 출마 선언에 갸우뚱했다. 대국민 메시지가 없었던 이유도, 인재 또한 ‘유영하’에 국한된 느낌에 더욱 그랬다.

그리고
유영하는 23일 뒤 국민의힘 대구시장 경선에서 3위로 낙마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후원회장을 맡고 지지 영상메시지까지 냈지만 대구 민심은 18.62% 호응에 그쳤다. 그나마 박근혜 대통령이 아니었으면 꿈도 꾸지 못할 성적이라고도 하지만 박 대통령의 위상을 지키고 싶은 절박한 변명일 뿐이다. ‘고향 대구조차 박심은 없었다’는 조롱과 폄훼가 난무했다.

그럼에도 날마다 달성군 사저에 몰려드는 인파는 넘쳐나고 있다. 박 대통령을 감옥에 집어넣었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사저를 찾아 사과하면서 박 대통령의 굴곡진 역사는 보수의 성지로 점지되었다.

하지만
박근혜 대통령은 많은 의문표를 겹겹이 쌓고 있다.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신뢰’는 어디로 갔나? 그토록 외치던 ‘국민’ 또한 어디로 사라졌나? 백전백승의 ‘선거의 여왕’ 투지는 어떻게 가녀린 모습으로 비춰지나? ‘탄핵무효·원상복귀’를 외치며 죽어가고 옥고를 치렀던 애국투사들에게는 왜 눈길 한 번 주지 않는가? 정녕 정치판을 떠나려는 것인가? 아니면 보통내기들은 상상하지도 못할 재기(부활)의 비책이 있는 것일까? 윤석열 당선인이 공언한 ‘명예회복’의 진정성은 있기나 할까?

 당일 백브리핑에서 권영세와 유영하가 ‘공개할 수 없는 부분도 있다’는 말의 함의는 무엇일까?

아무튼
박근혜 대통령은 부국강병의 아이콘이자 세계 지도자가 추앙하는 세기의 영웅 박정희 대통령의 유전자를 그대로 물러 받은 보수우파의 적통이다. 정통 보수를 바로 세워야할 중심축으로서 단 한분뿐이라는 성징성은 매우 크다.

그가 어떤 방향을 택하더라도 대한민국을 배반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보수의 믿음은 확고하다. 폐문 직전의 한나라당(국민의힘 전신)을 연거푸 살려내면서 ‘선거의 여왕’으로 등극했었다. 어느 역대 대통령이 박 대통령만큼 열혈 지지를 받은 지도자가 있었던가?   

신의 경지에 오른 완벽한 인간은 세상 어디에도 없다. 성자(聖者)들마저도 못다 이룬 미완의 숙제다. 하물며 정권놀음의 이성마비 현세에 절대자를 자처하거나 바란다는 것은 심각한 몽상이거나 바보놀음이다.

그럼 박근혜는 보수우파의 어떤 자리쯤일까? 영원한 지도자, 불멸의 대통령일 게다. 국론은 동서남북으로 쪼개지고 정파로 대립하면서 비수의 삿대질이 극도에 달한 오늘이다.

아버지 서거에도 ‘삼팔선은 요?’라며 안보 먼저 챙겼고, 단 1mm에 목숨을 건졌던 카터칼 테러에도 ‘대전은 요?라며 보수의 가치를 지키려했다. 지금도 그럴 것이다.

다만 ‘신뢰·원칙’은 일방행이 아닌 쌍방향의 협주곡임을 조언하고 싶다. <2022. 04. 27.>

 

여성신문(womenisnews@hanmail.net)

 
 
김필재 유영하를 털어야 할 때가 왔습니다&amp;#4514;복잡한 일들&amp;#4514;
안종범&amp;#4514; 김한수는 대체
어디에서 숨쉬고 있나?
최서원의 옥중역할이 돋보이는
현실로 가는 중 &amp;#4514;
2022-04-27 15:58
남성신문 여성신문에 남성이 나오니
이런 헛 소리를 하지
2022-04-27 13:18
북강시인 내용을 읽어보니 남강시인이 아니라
북강시인 이 맞네
2022-04-27 13:17
팔이 박근혜대통령을 위하는 척하면서,
박대통령님 팔이로
5년간 본인의 영달만 채운
극우 보수들...

2022-04-27 13:15
왜 이럽십니까? 남강시인 왜 이러십니까?
소화기관 안 좋으면 소화제를 드셔야지 왠 논리도 없는 화풀이를 박근혜대통령에게 하세요?
박근혜대통령이 동네 북 입니까
2022-04-27 13:09
댓가 박대통령에게 뭘 바라고 태극기 든 사람은 극우가 맞다.
진짜 보수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박대통령님의 억울함을 대변하기 위해
아스팔트에서 5년간 태극기를 든 것이다.
2022-04-27 13:09
착각 박근혜대통령께 뭘 바라고 태극기 든 시민은 없습니다.
탄핵과 구속이 정의롭지 못해,
원칙적이지 않아서
태극기를 든 것입니다.
태극기 시민이 뭘 바라고
태극기를 든 것처럼 말하는 건
태극기 시민을 모독하는 행위입니다.
2022-04-27 13:06
시인이면 시나 쓰시지 시인이면 시나 쓰시지
뭐 이런 말 같잖은 말을 참
길게도 늘어놨네
2022-04-27 13:03
박대통령님 응원 박근혜대통령님 하고싶은대로 다하세요.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박근혜대통령님 사랑합니다 &amp;#128156;
2022-04-27 13:01
기자 기자나 잘 하고 사세요 2022-04-27 13:01
남강시인님 매번 실리는 글 잘읽고 있습니다.

박대통령님의
5년간을 먼저 생각해보시길..

사저로 돌아오신지
이제 겨우 1개월 남짓을 생각해 보세요.

청와대에서 싸온 짐도,
이제야 풀고 있는 박대통령님
사정을 생각해 보십시오.

얼마간은 박대통령님 하고 싶은 일
하시도록 냅두십시오.

보수든, 애국우파든,
탄핵 구속까지 시킨 국민의힘을
지지하고 표를 주는 판국에
아직도 박대통령님께 무엇을 바라는 건
염치없는 일입니다.

탄핵이 불의했다고 판명되거나,
구속이 불의했다고 판명되지도,
않았는데...

박근혜대통령님 먼저 생각을 해보십시오.
내가 만약 박근혜대통령이었다면,
내 가족이 박근혜대통령이었다면,
먼저 헤아려보시길 바랍니다.


2022-04-27 12:57
괜한걱정 기자는 이 무슨 생뚱맞은 소리를 숨도 안 쉬고 하나? 2022-04-27 12:50
강서중 여성신문 베리베리 굿 &amp;#128077; 2022-04-27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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