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까지 접수, 총 20명 선발하여 체험 수기 등 문화누리카드 사업 홍보 담당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장효익)은 오는 27일까지 ‘제1기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선발된 서포터즈는 2016년도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의 홍보를 활성화하고 문화누리카드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올 연말까지 문화누리카드 알뜰이용 체험 수기, 우수 및 부적절 가맹점에 대한 제보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모집 인원은 총 20명으로, 16년도 문화누리카드 사용자로서 바우처복지 및 문화누리카드 이용 확대에 관심을 가진 사람, 대학 사회복지학과 재학생 또는 전공자로 바우처복지에 관심을 가진 사람, SNS 홍보 활동을 즐겨 하는 사람 등을 중심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서포터즈에게는 문화누리카드 알뜰이용 체험에 필요한 충전금, 교육 및 행사 참가 시 교통실비, 봉사 확인증 등이 지원된다.신청은이메일(esther@arko.or.kr)로 신청하면 된다.신청 양식은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www.munhwanuricard.kr) 내 공지사항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오는 27일 24시 접수 분까지 유효하며, 최종 선발자는 28일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와 개별연락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발대일은 오는 10월 1일이다.

장효익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은 “서민들의 문화향유기회 확대를 위한 문화누리카드 사업이 더욱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앞으로 서포터즈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문화를 사랑하는 도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