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여성사를 묻는다 현황과 과제 학술포럼개최

진주 경상대 사회과학관 글로벌 룸 

지역여성사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21세기 글로벌 시대 지방여성사를 찾아 그 역사를 남기고 또한 지역여성들의 활동과 경험들을 기록에 남김으로써 지역여성 활동에 관심과 공감대를 확장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지역여성사를 묻는다”는 학술포럼을 개최한다. 

지역여성사에 대한 관심은 그동안 역사에서 드러나지 않았던 지역여성들의 활동과 경험들을 드러내고 기록에 남김으로써 중앙중심적이고 남성중심적인 역사서술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매우의미 있는 일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장소 9월23일 오후2시 경상대학교 사회과학관 글로벌룸 151동 310호

△사회| 이명신 (경상대 여성연구소장)

▲발제ㅣ-『한국 지역여성사 정리 현황과 과제』

△발표- 이송희 (신라대 역사문화학과 교수), △토론-이혜숙 (경상대 사회학과 교수)

▲발제Ⅱ-『응답하라 1907, 대구의 여성사를 새로 쓰다

△발표-정일선 (대구여성가족재단 대표), △토론-문경희 (창원대 국제관계학과 교수)

▲발제Ⅲ『경남지역여성운동 30년-일상에서의 성평등을 위하여』

△발표- 김경영 (경남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 △토론-공미혜 (신라대 여성학과 교수)

여성신문(womenis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