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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위염일 땐 일정기간 금식해야

[2016-08-18 오전 11:03:00]
 
 
 

급성 위염일 땐 일정기간 금식해야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1명은 위염을 앓는 것으로 조사됐다.

위염은 위를 보호하는 위 점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대개 급성과 만성으로 나뉘는데, 일부 조직학적 특징이 있거나 해부학적 분포 등에 따라 위염 종류가 달라진다. 급성 위염은 소염 진통제 같은 약물과 술, 다른 질환 때문에 생기는 스트레스, 독감 바이러스 혹은 세균 및 진균에 의한 감염 등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드물게는 부식성 화합물의 복용과 방사선에 의해 생기기도 한다.

 

급성 위염은 종종 증상이 없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대부분 명치 부근의 통증, 오심, 구토를 호소한다. 간혹 피를 토하기도 하지만 심각한 정도의 출혈은 없는 경우가 많다. 이때는 일정 기간 동안 금식해 위를 휴식시키고 원인 물질을 중단하면 도움이 된다.

구토가 지속 될 경우, 체내의 수분이 빠져나가 위액 중의 염분과 기타 필요한 전해질이 소실되어 탈수 현상이 생길 수 있으므로,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야 한다.

 

만성 위염의 원인은 음식, 조미료, 약물, , 커피, 담배, 헬리코박터 등의 인자와 함께 심리적 스트레스 등이 있다. 만성 위염은 급성 위염과는 달리 분명한 원인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급성 위염이 되풀이 되거나, 염증이 완치되기 전에 식사를 조심하지 않으면 만성 위염이 되는 경우가 있다. 만성 위염의 치료는 실질적인 원인요법이 없고 대중요법이 시행되고 있다.

다만 원인으로 추정되는 술, 카페인, 항생제 등의 섭취를 피해야 한다. 식사는 위에 부담을 경감시키고 소화기능을 정상화 하는데 도움이 되면 영양분이 충분히 들어 있는 음식으로 하는 게 좋다.

인턴김미나기자(womenis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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