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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미혼남녀 결혼 적령기 어떻게 변했을까?

[2016-04-08 오후 4:23:00]
 
 
 

현재의 미혼남녀 결혼 적령기 어떻게 변했을까? 

결혼 적령기 인구가 감소하고, 젊은 층의 경제적 형편이 빡빡해지면서 혼인율도 가파르게 감소하고 있다. 

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5 혼인이혼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혼인 건수는 302800건으로 2003(302500) 이후 가장 낮았다. 전년의 305500건보다 0.9% 줄었다. 

인구 1천 명당 혼인 건수를 나타내는 조()혼인율은 5.9건으로 1970년 통계작성 이후 최저였다. 혼인 건수가 감소하는 가운데 초혼 연령은 지속해서 오르고 있다. 

가연결혼정보는 창사 10주년을 맞아 미혼남녀 결혼관을 묻는 설문조사에 실시했다. 설문에 따르면 '몇 살에 결혼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가'를 묻는 질문에 남자 응답자는 33.0, 여자 응답자는 30.5살이라고 답했다. 

이는 지난 2006년 실시된 동일한 조사에서 나타난 30.1, 27.5살보다 각각 2.9, 3.0살 높아진 수치다 

'몇 살부터 노총각 노처녀라 생각하는가'를 묻는 질문에 남성들은 37.7살부터, 노처녀는 35.5살부터라고 응답했다. 이는 200635.3, 32.6살보다 각각 2.4, 2.9살 높아진 수치다 

배우자 선택 시 가장 중요시 하는 것을 묻는 질문에 남녀 모두 성격(34.0%)이라고 답했다. 그러나 성격을 제외한 항목에서 남녀간 의견 차가 크게 나타났다 

남자는 성격(38%) 다음으로 외모(23%), 가치관(15%), 사랑(14%)이라고 답했다. 여자는 성격(30.0%) 다음으로 경제력(22%), 사랑(19%), 가치관(16%)이라고 응답했다 

'남녀가 사귀기까지 최소 몇 번을 만나야 교제가 시작될 수 있는가'를 묻는 질문에 50.0%3~4회 만난 후 교제를 시작한다고 답했다. 호감이 있다면 길게 끌지 않고 교제를 시작한다고 볼 수 있다.

 

 

인턴김미나기자(womenis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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