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이 행복의 조건은 아니지만 왠지 나누면서 행복해 지는 것은 자유가 아닐까요?
물질만능의 시대라고 하지만 하직도 그들의 활동이 눈부신 햇살과 같은 역할을 하는 곳이 있다. 그들은 언제나 이웃을 생각하고 그들로 하여금 보상의 힘을 쏟게 하는 곳이기도 하다.
나 아닌 남을 위해 나눔을 할 수 있다는 것, 이것은 행복은 결코 멀리 있는 것이 아님을 깨닫게 하기 때문이다.
이에 지난 29일 LG전자노동조합 창원1지부(지부장 임채현)는 경남노인통합지원센터(센터장 김양언)내 경제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 10세대를 대상으로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그들의 생활환경과 고충을 함께 나누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홀몸 어르신들은 “이렇게 찾아줘서 고맙고, 생활에 필요한 쌀, 밀가루, 식용유, 라면 등을 줘서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말을 전해주었다.
또한 LG전자 노동조합 창원1지부 조합원들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공헌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