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만의 축제 고성 !!

3만여 관객 중 100 여명만 외국인

 

  지난 4월 14일에 개장한 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 자연과 조화된 건물과 다양한 볼거리로 하루평균 3만여명이 찾고 있다. 하지만 세계공룡엑스포란 말이 무색하게 외국 관광객을 찾아 보기 힘들다.

 

     ▶사진/ '공룡 따라 하기' 엑스포 내 세워진 공룡모형 모양을 어린아이가 따라하고 있다.

 

  30일 엑스포상황실에 따르면 행사기간 동안 예상 인원 150만여명 중 외국인 관광객은 9만여 명에 이를 것으로 밝혔다.

그러나 하루평균 100명여 내외로 찾아오는 외국 관광객만으로는 만명도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 명실상부(名實相符)한 세계 엑스포가 되기 위해서는 외국인 관광객 확보가 절실이 필요하다.

 

   이번 엑스포는 경남 고성 공룡발자국 화석을 통한 국내 공룡의 학술적 연구와 이를 통한 관광상품의 조화가 얼마나 이루어 질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장이다.

 

이번 엑스포는 경남 고성 공룡발자국 화석을 통한 국내 공룡의 학술적 연구와 이를 통한 관광상품의 조화가 얼마나 이루어 질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장이다.

 

이번 엑스포는 경남 고성 공룡발자국 화석을 통한 국내 공룡의 학술적 연구와 이를 통한 관광상품의 조화가 얼마나 이루어 질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장이다.

 

 

 

  ▶사진/ 퍼레이드 행렬

 

  이번 엑스포는 경남 고성 공룡발자국 화석을 통한 국내 공룡의 학술적 연구와 이를 통한 관광상품의 조화가 얼마나 이루어 질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장이다.

 

 특히 로봇 공룡관을 비롯하여 주제관에 상영되는 4D 입체 영상을 통해 우리나라의 발전된 기술을 보여 줄 수 있는 계기이다.

 

  오랜 기간 준비한 공룡엑스포의 진행이 반쪽자리 행사로 머물지 않기 위해서는 주최측과 경남도민 모두 엑스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외국인 유치에 힘써야 할 일이다.

 

/하창욱리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