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00개 한우암소농장연합은 오는 11월 8일(토) 창원시 진해구에 산지직송 한우암소도축직판장을 오픈한다. “펄쩍뛰는 산지직송 한우암소도축직판장(이하 펄쩍뛰는 한우)”은 경남 일대의 질 좋은 한우와 한돈 등 다양한 육류를 입점했으며, 대대적인 오픈 행사를 진행해 지역 소비자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펄쩍뛰는 한우 진해본점은 경남 일대 우량 100개 한우암소농장연합에서 산지직송되는 유통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직판장으로써 중간 도소매상 없이 바로 소비자가 구입할 수 있기에 중간유통 마진이 전혀 없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매일 소 잡는 날로 지정해 신선한 육류를 바로 구입할 수 있다.

펄쩍뛰는 한우는 진해본점 오픈을 기념해 고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혜택을 준비했다. 8일 오픈일 오전 10시부터 매장에서는 반값할인 가격으로 제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한우불고기 1근(600g)은 50% 할인된 9,900원, 한우등심 1근(600g)은 19,000원, 한우갈비업진살 1근은 29,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직접 끓여낸 한우곰탕 1kg + 1kg(5~6인분)은 5,900원에 할인 판매된다.

이 밖에도 ‘한우 1000원 경매’ 이벤트를 진행하여, 등심 등 인기상품 10여 가지를 경매를 통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행사도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멤버십 가입회원 선착순 1,000명에게는 무릎담요를, 5만원 이상 구매고객 전원에게는 2015년 설 선물세트 경품응모권을 제공한다.

펄쩍뛰는 한우는 내후년까지 진해구 어은장수마을 인근을 중심으로 한우타운을 조성해나갈 예정이다. 진해 벚꽃축제를 비롯해 풍부한 관광자원과 함께 관광코스로 개발하여 주변 상권을 강화해나가겠다는 계획이다. 내후년까지 고품질 한우와 진해의 관광자원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한우테마타운을 조성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자체 온라인쇼핑몰(www.puljjughanwoo.com)을 운영해 집에서도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다. 펄쩍뛰는 한우 온라인 쇼핑몰은 오전 주문, 당일 배송 시스템을 갖춰서 오전 10시까지 쇼핑몰에서 주문시 경남지역에는 저녁까지 받을 수 있다. 명절이 아닌 평소에도 고급 한우암소 선물세트가 주문 가능하며, 다양한 제품군과 반값 할인 등 혜택으로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킬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