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나물 채취 체험행사 “재미 솔솔”
산청군에서 생산되는 산약초와 산나물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기 위한 「2013 산나물 채취 체험행사」가 11일 오전 산청군 차황면 우사리 소재 대규모 산림복합 경영단지에서 개최됐다.
이번 산나물 채취 체험행사는 산청군과 임업인후계자 산청군지회(회장 김현균)가 주최하여 도시 소비자들에게 산청 산나물의 우수성과「2013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홍보하고자 마련되었다.
체험행사에 참여한 인원은 부산 YWCA 40여명과 한국 임업인후계자 경상남도지회 40명, 기타 참여인원 40여명 등 120여명으로 산 좋고 공기 맑은 곳에서 자란 싱싱한 산나물 채취 체험과, 시식행사, 주변관광도 실시하였다.
행사 참여자들은 대부분 주부들로서 “산청에서 생산되는 청정 임산물을 접하고 직접 체험함으로써 산청 산나물의 우수성을 알게 되었고 내년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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