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여성신문이 새로워집니다 경남여성신문 인터넷신문으로 오프라인 한국여성저널 함께 펼쳐 안녕하십니까. 13만 독자여러분. <경남여성신문>은 1999년 11월 26일 오프라인신문으로 창간된 후 3년만에 ‘한국여성저널’이란 여성언론 자매지를 태동시킨 지방 여성전문지로서 여성의 지위향상과 격동하는 사회의 여성현장을 심층적으로 보도하기 위해 여성시민기자들과 함께 힘을 모아왔습니다.

‘경남여성신문’은 그동안 13만 독자들의 방문자수를 기록하는 영광을 얻어 새롭게 발돋움을 위한 홈페이지 업데이트로 인터넷을 통한 경남여성신문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온라인에서 심층취재 보도한 내용을 생생하게 ‘한국여성저널’ 오프라인으로 매월 주요기사들과 특별기획기사들로 알차게 채워 나갈 것입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경남여성신문>은 두개의 날개를 달고 독자 여러분의 입체적인 눈과 귀가 되어드리겠습니다.

앞으로 인터넷신문이 몸통이라면 종이주간지와 인터넷방송은 두 날개입니다. <경남여성신문>은‘모든 시민은 기자다’’참여가 희망이다’ 는 모토로 시민참여저널리즘을 펼쳐나갈 것입니다. <경남여성신문>의 편집철학은 ‘열린진보’로 이어가겠습니다. 진보의 목소리를 내되 경직된 진보에 회초리를 들고 양심적이고 생산적인 보수와 악수하겠습니다. 앞으로 여성뉴스게릴라의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

한국여성저널/경남여성신문 발행인 김영수 드림 2004. 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