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3.5.27 18:16
전체 | 여성정책 | 정치 | 경제/IT | 사회 | 교육n문화 | 생활n정보 | 종합 | 오피니언 | 시론 | 여성신문e-행사 | 613 지방선거 |
생활n정보
 전체
 생활
 정보
 기행
  가장많이본뉴스
트럼프를 불에
문재인 대통령을
박 대통령에 직
돌아온 캠핑의
이정현, 당신은
김성일 창원시의
붉은 함양에 다
“이런 교복 처
늙음이 단풍처럼
마당극 ‘효자전
김재하 경상남도
박근혜 대통령님
“표창원의원 부
박근혜 생매장과
[뉴스&이슈]
트럼프 대통령
노회찬의 타살의
신안 여교사 윤
정기준실장의 죽
블룸버그,“문재
 
뉴스홈 >기사보기
수변산책로 ‘바다가 안보여요?’
가장 소중한 ‘바다조망권’시가 팽개쳐
[2005-01-25]
 
 
 
서울이 고향인 안모씨(통영시 봉평동)는 “최근 서울손님을 모시고 시가 새롭게 조성하고 있는 수변산책로를 걸어보니 현재 조성되고 있는 산책로는 바로 인접에서는 바다가 보이지만 거닐면서 앞쪽바다는 가려지게 설계돼 있다”며 “통영시가 너무 안전에 신경쓰다보니 가장 소중한 통영바다를 보여주는 것에 소홀해 통영의 멋을 잃어버린 작품중의 하나”라고 지적했다. 실제 현지확인결과 수변산책로 끝부분에는 안전대가 촘촘하게 설치돼 있어 바로 옆바다는 볼수 있을지 몰라도 걸어가면서 앞바다를 보기에는 힘들었다. 인근 횟집종사자들도 통영시가 수변산책로를 조성한 본래 목적을 상실했다고 지적하고 바다조망을 위해 설치한 산책로가 단순히 일반산책로에 불과한 효과밖에 거두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 수변산책로는 통영시가 사업비 15억원을 들여 미수동 보기섬에서 해원횟집앞 해안도로변 613.8m를 따라 바다위에 철재 H빔을 골조로 사용해 2m의 산책로를 만드는 것으로 통영운하와 주변경관과 어우러져 통영의 새명물로 가꾼다는 계획이었다. 그러나 정작 통영시가 가진 가장 큰 보배인 바다조망권을 오히려 수변산책로가 가리고 있어 수변산책로 안전대에 대한 재검토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대전에서 통영 회를 맛보러온 권모씨(대전시 서구 둔산1동)는 “통영의 자랑은 찰랑거리는 푸른바다와 청정해역에서 나는 맛있는 생선회라고 생각하는데 횟집에서 바다가 보기 힘들어 추운겨울에도 밖에서 바다를 바라보는데 그쳤다”며 “바닷가에서 낚시대를 드리우고 있는 모습은 한 폭의 그림같은 풍경이다”라고 말했다. 미수동 한 횟집 대표는 “통영시가 각종사업을 추진하기 전에 반드시 여론을 수렴하는 절차를 거쳤으면 하는 바램과 특히 관광도시인 만큼 외지인의 눈으로 통영관광설계를 하면 성공확률이 더욱 높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이에 시관계자는 “수변산책로에 대한 안전문제가 제기돼 전문가로부터 종합의견을 받는 등 전문가 자문을 받아 시공한 시범사업인 만큼 앞으로 이에 대한 장단점을 분석해 다른 곳에 수변산책로를 조성할 때에는 조망권 확보도 신중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산힌문/성병원기자(hannews@chol.com)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기사
경남정책자문위, 신규 정책 발굴 제안
경남 분만취약지 지원사업 공모 선정
경남 자립준비청년 지원방안 모색한다!
전세사기 의심 공인중개사 특별점검 실
경남도, 봄철 농촌일손돕는다!
경남도, 기후변화 정책 시군 설명회
경상남도 자원봉사 연구 공모전 개최
경남소방, 인명구조 합동훈련 실시
하동 혜림농원 ‘약옥선다’ 금상
경남 토지행정 정책과제 ‘도민 중심’
감동뉴스
하동세계茶엑스포 성대한 개막식…31일
“플라스틱의 늪”
하동 최참판댁에서 대한독립만세 함께
깜짝뉴스
돌아온 캠핑의 계절 가을, 경남에 캠
김성일 창원시의원 탈당권유키로
박근혜 대통령님 주구난방 정부 이제야
 
전체 :
어제 :
오늘 :
경남창원시 성산구 용지로 133번길1. 4층 | Tel 055-267-1203 | Fax 055-267-1204
Copyright ⓒ 여성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omenis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