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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용 비닐봉투, 대형마트서 사라진다

[2009-05-05 오전 8:22:00]
 
 

1회용 비닐봉투, 대형마트서 사라진다 
 
 
▲ 비닐봉투시간
앞으로 대형할인매장에서 1회용 비닐봉투를 찾아보기 어려워질 전망이다. 쓰레기 봉투로 재사용할 수 있는 종량제봉투(일명:재사용 종량제봉투)가 쇼핑봉투로 대신 사용되기 때문이다.
환경부는 이마트 등 6개 주요 유통업체와 함께 자원낭비 및 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재사용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직까지는 전국 유통업체 대형매장의 21%정도만 재사용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고 있으나, 올해 말까지 일부지역을 제외하고 전국의 유통대형매장에서 종량제 봉투 판매를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앞으로 재사용 종량제 봉투는 매장의 계산대에 비치되어 쉽게 구입할 수 있으며, 매장에서 쇼핑봉투로 활용한 후 집에서는 쓰레기 종량제 봉투로 사용할 수 있어 1회용 비닐봉투 구입비도 절약하고 환경도 살리는 1석2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물론 쇼핑봉투로 사용될 수 있도록하여 불편이 없도록 기존 대비 재질과 크기를 보완한 상태다.

한편 내년부터는 지자체와의 협조를 통해 편의점과 슈퍼마켓 등으로 종량제 봉투 사용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2년 이내에 1회용 비닐봉투 발생량을 50% 이상 줄일 계획이다.

환경부는 모든 매장에서 1회용비닐을 사용하지 않게 되면 연간 96억원과 이산화탄소 7,100톤을 저감하는 효과를 거둘 수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미성양산주재기자(womenis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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