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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절도 기승-주민 불안
“돈만 훔쳐 가면 다행, 몸 해할까 걱정”
[2009-03-03 오전 10:50:00]
 
 
 

계속되는 경기불황으로 인해 경남 김해지역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강. 절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김해중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최근 시내 내외동 모 아파트에 20대로 추정되는 강.절도 용의자가 잇따라 침입해 금품 등을 훔쳐 달아나는 등 도난피해가 발생되고 있다. 2월달 들어서만 이 지역 아파트에서 3~4차례의 도난사고가 발생,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지난달 22일 시내 내외동 모 아파트 같은 동 2곳에서 잇따라 강.절도가 침입해 집에 보관 중이던 현금과 귀금속 등 총 500여만원이 도난당했다.

하지만 경찰은 이들 아파트 단지에서 잇따라 강.절도 사건이 발생되고 있지만 CCTV 확인결과 20대 4인조 강도로 추정만 한 채 이렇다 할 범인 검거를 하지 못하고 있어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김해중부경찰서와 해당 지구대에는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아파트 주민들을 대상으로 이같은 사실을 알리면서 주의를 당부하는 등 홍보를 벌이고 있다.

주민들은 “이달 들어서만 3~4차례 도난사고가 발생되고 있지만 경찰은 범인 검거를 위한 단서조차 찾지 못하고 있다”면서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경찰의 순찰활동을 대폭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요즘 같이 어려운 시기에 돈을 잃어 버리는 것이 매우 속상한 일이기는 하지만, 욱하는 심정에 몸이라도 해할까 그게 더 무서운 세상이다”면서 “당장 내 주위의 이웃부터 경계해 봐야 할 상황이다”며 한숨을 내 쉬었다.

이에 대해 경찰 관계자는 “이 같은 범행발생 직후 순찰활동과 함께 주의를 당부하는 주민홍보에 나서고 있다”면서 “수사상 어려움이 있어 더 이상 이야기를 할 수 없다”고 말했다.

베란다 창문 방법 창살을 손괴하고 침입하는 절도가 빈번한 만큼 출타시에는 반드시 앞 뒤 베란다 창문 단속을 철저히 하고, 거실 등에 전등이나 라디오를 켜 두거나 베란다에 방법 자동 경보기를 설치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것은 1층에 국한 되는 것이 아니라 전층에 해당 한다고 봐도 무방하다. 또 이웃끼리 서로의 집에 이상이 없나 관심을 기울여 주는 것도 좋을 것이다.

또 아파트에 설치된 모형cctv를 실 제품으로 교체하는 작업이 시급 할 것이다.

만약 도둑이 들었더라도피해를 최소화 하려면 현금을 두지 않거나 고가의 금제품으 견고한 금고에 보관하거나 은행에 대리 위탁하는 방법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경기가 어려워 절도가 빈번한 요즘 절도 예방에 특별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

최경연기자(womenis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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