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유역 환경청 명예환경감원 기본소양교육
낙동강 유역환경청 명예환경감시원 소양교육 이 지난 26일 합천군 관내 환경보전에 관심이 많은 사회각층에서 학식 경험이 풍부한 인사. 범국민적 환경보전 참여의식 확산과 민간자율 환경오염 감시 기능 강화를 위하여 사전오염, 사전 예방을 위한 신규 명예환경감시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 교육이 쌍백면복지회관에서 김양수 환경부 환경홍보단 강사 초청 자원재활용 특강이 있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명예환경감원의 기본 소양교육으로 감시원이 알아야 할 환경문제발생. 환경문제특수성. 환경문제의 실태 우리나라의 환경정책 여건. 환경상식과 분야별 주요 환경감시 대상과 관계 법령을 설명했다.
한편 자원재활용과 에너지절약 특강에 나선 김양수 강사는 현장에서 느낀 환경감시원으로써의 경험담과 자원재활용과 에너지절약에 버려지고 숨은 자원을 찾아 정크아트로 자원순환의 아름다움과 생태환경에 수준 높은 아름다움으로 생태환경에 디자인 한다면 공동체의 자부심과 존중심을 심어 줄 수 있다고 말 했다.
김 강사는 “정크아트는 쓰레기 속에서 피어나는 꽃이다”면서 자원은 “무한 자원 유한 창작”으로 “생활 속에 상상력과 관찰력만 있으면 농촌에 용도를 다하고 쓸모없이 버려진 자원을 모아 퍼즐을 맞추는 것이 정크아트다”라고 말했다.
그는 깨어지고 부스지고 녹 쓸고 구부려진 물건들을 모아 흩어놓고 변화와 실험을 연속 하면 시간을 두고 상상력을 발휘 해 보고 어떤 모양이 나올지 뒤집어 붙혀 보기도 하고 이렇게 저렇게 풀어내어 생태환경과 연결 지어 쓰임새를 찾는 작업으로서 상당히 흥미있고 재미진 접근임을 강조했다.
이날 교육은 쓰레기로 화려하게 변신한 정크아트(조류작품 외가리)로 자원재활용과 생태환경에 대한 흥미로운 환경특강이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박우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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