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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증가하는 우울증

[2016-04-04 오후 8:45:00]
 
 
 

햇볕 충분히 쐬는 야외활동 중요

흔히 우울증은 마음이 약해서 생기는 것이라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생각들이 우울증을 빨리 치료하기보다는 가능한 치료를 뒤로 미루고 병을 키우게 된다. 

우울증에 걸리면 자기 염려 증가와 외부 활동과 사람을 만나는 것에 흥미를 잃는다. 심각한 우울증의 경우 자기 비판적 사고가 담겨 있으며, 이 자기비판은 내면세계가 황폐해지는 것에 대한 공포와 자살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 찰 수 있다 

봄은 겨우내 움츠러들었던 만물이 소생하는 희망의 계절이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봄은 자살하는 사람이 가장 많은 시기이기도 하다. 이는 기온이 올라가고 일조량이 증가하는 계절의 변화가 영향을 미친다는 의견이 많다 

이처럼 봄철을 맞아 우울증에 걸릴 확률은 더 높아진다. 일조량이 변화하면서 신체 내 호르몬 불균형이 발생, 기분 변화가 극심해지면서 조울 및 우울 증상이 동반할 수 있다. 평소 우울한 기분을 표시해온 사람이라면 봄철 날씨 변화에 따라 더욱 강한 자살 충동을 느낄 수 있다는 결론이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30분 이상 햇볕을 쬐는 것이 좋다. 햇볕을 쬐면 세로토닌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이 분비돼 스트레스를 줄일 뿐 아니라 행복한 감정을 느끼게 해준다. 또 비타민D 함유량이 높은 치즈나 요구르트, 달걀노른자, 생선, 간 등을 먹는 것도 행복감과 심신의 안정을 얻을 수 있다.

인턴김미나기자(womenis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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