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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 색 확인하시고 물 내리세요.
소변 건강상태, 색깔 냄새로 체크 가능
[2016-04-01 오후 6:25:00]
 
 
 

소변 색 확인하시고 물 내리세요

소변 건강상태, 색깔 냄새로 체크 가능  

누구나 하루 몇 차례씩 소변을 보지만 소변의 색이나 냄새를 유심히 관찰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하지만 소변은 몸의 건강상태를 쉽게 점검할 수 있는 좋은 단서다. 

인간의 몸은 끊임없는 신진대사 과정에서 나오는 배설물을 만들어내며 그 일부분은 물에 녹아 오줌으로 배출된다.

이 과정에서 신장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우리 몸의 왼쪽과 오른쪽에 하나씩 있는 신장은 지속해서 혈액 중의 노폐물을 걸러준다 

보통 소변은 맥주 반 컵을 물에 탄 것과 같은 색깔이다. 색깔이 무색에 가깝다면 물을 많이 마셨다는 증거다. 무색에 가까운 색과 진한 담황갈색은 건강에 문제가 없다 

하지만 소변의 색이 갈색에 가깝다면 탈수나 간 질환을 의심해 봐야 한다 

빨간색의 소변을 봤다면 이는 피가 나온 것이나, 납이나 수은의 중독 가능성도 있다. 또는 신장결석, 방광암의 위험성도 높다 

소변 탁하고 거품 많으면 단백뇨 의심해야 한다. 전날 소고기, 돼지고기를 많이 먹으면 소변에 다량의 단백질이 섞여 색이 탁해질 수 있고, 사구체 신염이나 요로감염증, 콩팥·신장 관련 질환을 의심해봐야 한다. 

한편 냄새로도 건강의 적신호를 확인할 수 있는데, 지독한 냄새가 난다면, 방광의 문제나 세균의 감염 됐을 확률도 높다. 단내가 심하게 난다면 이는 혈당과 관련됐을 가능성이 크다.

 

인턴김미나기자(womenis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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