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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위해 나온 엄마들

[2016-04-01 오후 6:23:00]
 
 
 

살기위해 나온 엄마들 

킹 부부로서 직장인과 전업주부의 역할을 동시에 하기 쉽지 않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보면 연예인들이 초보 아빠로서 어린 자녀들과 알콩달콩하며 생활하는 모습을 비춰준다.

현실은 그렇지 않다. 하루 종일 아이들과 씨름을 하면서 혼이 쏙 빠지는 엄마들 입장에서는 현실의 육아는 그렇게 아름답지 않다. 

그런데 올해, 가정에서 가사와 육아를 전담하는 전업주부 수가 처음으로 2년 연속 감소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20~30대 여성들의 사회활동이 늘고, 40대 이상 여성들이 남편 혼자 돈을 벌어서는 생활이 어려워 직장을 구하는 주부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정성미 한국노동연구원 전문위원은 결혼 연령이 점차 늦어지는 현상, 출산 기피 현상이 겹쳐 전업주부 수는 앞으로도 줄어드는 추세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육아휴직 사용 여건을 개선하고 재취업 지원을 강화하는 등의 방법으로 내년까지 여성 고용률을 60% 이상으로 높인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인턴김미나기자(womenis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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