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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종창약 느릅나무의 모든 것
쓸모가 많아 수난을 당하는 나무
[2006-01-10]
 
 
 


  느릅나무는 잎지는넓은잎큰키나무로 높이 30미터, 지름 1미터 이상까지 자란다. 우리나라에 자라는 활엽수 중에서는 상당히 높게 크는 종류에 속한다. 그러나 키 5-10미터 정도의 소교목, 또는 3-4미터의 난장이 느릅나무도 많이 있다.

 

  같은 나무이면서도 우람하게 자라는 것이 있고 난장이로 남아 있는 것도 있는데, 왜 그런가에 대해서는 학자들도 분명히 설명할 수 없다. 다만, 유전적인 성질과 기후, 토질 등과 연관이 있다고 추측할 뿐이다. 순을 따고 뿌리를 잘라 버리면 물론 잘 자라지 못한다. 느릅나무를 이렇게 하여 분재로 만들기도 하는데, 사람한테 보기에 좋을지는 모르지만 나무한테는 잔인하기 이를 데 없는 짓이 아닌가.
 

  느릅나무는 땅이 깊고 물기가 많은 곳을 좋아하며 볕이 잘 드는 양지(陽地)에서 잘 자라지만 반그늘에서도 잘 자란다. 우리나라의 모든 곳, 그리고 북반구의 온대 산악지방에 널리 분포한다. 일본이나 중국, 유럽에서도 흔히 볼 수 있고, 미주(美洲)에서는 미국, 캐나다, 멕시코 북부에까지 자란다. 추위와 그늘은 잘 견디어 내지만 가문 곳에서는 잘 자라지 않는다.

 
  느릅나무는 껍질에 여러 가지 특징이 있다. 껍질은 회갈색으로 세로로 불규칙하게 갈라지며, 속껍질은 섬유질이어서 매우 질기다. 옛날에는 이 질긴 껍질을 꼬아서 밧줄이나 노끈을 만들어 썼으며 옷을 지어 입기도 했다. 껍질에 칼로 흠을 내고 벗기면 세로로 길게 벗겨지는데 입으로 씹어보면 끈적끈적한 진이 많이 나온다. 이 점액이 소의 침액과 비슷하다 하여 느릅나무를 소춤나무라고 부르기도 한다. 약으로는 대개 느릅나무 뿌리껍질을 쓰는데 이른 봄에 뿌리껍질을 벗겨내어 그늘에서 말려서 쓴다. 습기를 가까이 하면 곰팡이가 생기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잘 말린 것은 속껍질이 대개 황갈색을 띤다.

  느릅나무 중에는 어린 가지 껍질에 코르크질의 날개가 달린 것이 있는데 이것을 혹느릅나무라고 한다. 이 혹느릅나무가 약효가 가장 좋다. 또 껍질에 세로로 줄무늬가 생기지 않고 비늘처럼 벗겨져 떨어지는 종류도 있는데 참느릅나무가 이에 속한다. 참느릅나무는 나무껍질이 황갈색이어서 황유(黃楡) 또는 낭유라고 부른다.

  느릅나무를 한자로는 느릅나무 유(輸), 또는 느릅나무 분(粉)으로 쓴다. 그 껍질은 유피(楡皮), 또는 유백피(楡白皮), 뿌리껍질을 유근피(輸根皮)라고 한다.

  느릅나무의 잎은 얼핏 보기에 느티나무잎과 닮았으며 단정한 느낌을 준다. 긴 타원형 또는 달걀꼴이며 끝은 뾰족하고 아래는 좌우 대칭이 정확히 맞지 않으며, 가장자리에 겹톱니가 있고 잎 표면은 매끄럽지 않고 거친 편이다. 길이는 3-10센티미터, 나비는 2-6센티미터 정도이고 뒷면에는 솜털이 있다.

화지현(womenis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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