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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엄마 인터넷으로 유아용품 "뚝딱"

[2001-02-22]
 
 
 
인터넷을 다루는 주부들이 늘어나면서 인터넷 쇼핑몰들의 주부고객 유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20대 후반에서 30대 중반의 젊은 주부들을 주 공략대상으로 삼은 유아용품 전문 쇼핑몰간 경쟁이 두드러진다. 유아용품 전문 쇼핑몰의 가장 큰 특징은 시중에서 구하기 힘든 물건을 싼 값에 살 수 있다는 점. 임산부를 위한 용품이나 아기의 안전을 위한 제품들이 많이 팔리고 있다. 작년 10월 오픈한 키즈올(WWW.kidsall.com)은 매달 100%의 성장률을 기록중이라고 밝혔다. 회원의 70%가 20대후반에서 30대초반의 젊은 주부들로, 하루 50건 정도의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고용품 교환코너 유아용품 전문사이트는 유아용품인 자녀의 성장에 따라 쓸모가 없어진다는 점에 착안, 중고용품 교환 코너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올키즈의 ‘프리 마켓’을 비롯, 베이비캠프(www.babycamp.co.kr)의 ‘사고팔기’ 등은 물건을 구하는 주부들의 주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아이베이비(www.i-baby.co.kr)나 윙키드(www.yooah.com)처럼 아예 중고물품 직거래만 전문으로 하는 사이트들도 있다. 일정기간 동안 유아용품을 대여해주는 사이트들도 많은 사용자들을 확보하고 있다. 까꿍아기사랑(www.kkbaby.co.kr)은 유모차, 보행기 등을 대여하고 있으며, 베이비콜(www.babycall.co.ke)은 아기침대를 빌려주고 있다. 다양한 육아용품정보제공 유아용품 전문 사이트들은 다양한 육아정보를 제공하거나 이벤트를 열어 소비자들의 눈길을 잡는데 주력하고 있다. 베이비몰(www.babymall.co.kr)은 회원에게 10만원을 받고 온라인 작명서비스를 해준다. 올포맘(www.all4mom.co.kr)은 정보광장을 통해 임신.출산.육아에관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장남감이나 유아교재, 수입의류 등 특정 품목만 전문으로 팜매하는 사이트도 성업중이다. 키즈몰(www.kadz.co.kr)은 외국 유명업체의 아동복을 싼값에 판매하고 있어, 주부들 사이에 입소문이 자자하다. 키드숍(www.kidshop.do.kr)은 유아비디오, 서적 전문 쇼핑몰이다. 장난감 쇼핑사이트 유아용품 tyvldahff중 가장 활성화되고 있는 곳은 장난감 사이트들,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오프라인의 단점을 온라인이 극복한 경우다. 3년전부터 온라인 사업을 시작한 토이마트(www.toy.co.kr)는 매달 250%씩 매출이 늘고 있다. 마케팅팀의 김용모팀장은 “4000종의 다양한 물품을 전국 각지에서 받을 수 있다는 게 가장 매력”이라고 말한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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